가볼만한곳


“연천군, 2018년 연천 구석기 겨울여행으로 초대”

[연천=권 순 기자] 경기 연천군에서는 1월 13일부터~다음달 24일까지 2018년 겨울 연천에서 신나게 놀자!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 등을 준비했다.

눈 조각공원에는 공룡세상, 동화세상, 구석기세상, 동물의세상 등 다양한 주제로 신기한 눈 조각이 설치되어 또 다른 세상을 여행하는 기분이 될 것이다.

튜브썰매를 타고 즐기는 110m의 대형 눈썰매장은 보는 사람마저 아찔하고 환상적인 기쁨을 선사할 것이다.

얼음연못에 구성된 고드름터널, 얼음그네, 얼음기둥 등은 마치 만화영화 겨울왕국의 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또한 얼음썰매장, 유아썰매장, 눈성미끄럼틀, 스노우보트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놀거리를 준비하였고, 열기구 체험, 어린이 놀이기구, 빙어잡기, 활쏘기, 당나귀마차 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있어 지루할 시간이 없을 것이다.

특히 연천 구석기겨울여행의 대표프로그램의 하나인 구석기바비큐체험은 참나무 장작 모닥불에서 돼지고기를 개암나무 꼬치에 구우며 겨울놀이에 언 몸을 녹이면서 허기를 달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2018년 연천 구석기 겨울여행은 겨울 방학을 맞은 자녀들에게 즐거운 추억거리를 선사하게 될 것이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