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박광복 기자] 경기 동두천시의회(의장 장영미)가 지난 21일 제268회 동두천시의회(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2018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2018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성수, 간사 김동철)는 2018년도 예산안에 대해 계수조정을 거쳐 9억 9,100만원을 삭감하고 예비비로 계상하여, ▶ 일반회계 3,540억 9,114만 4천원 ▶ 특별회계 574억 2,170만 7천원 등 총 4,115억 1,285만 1천원으로 수정 가결함으로써 내년도 동두천시 살림살이 규모를 확정하였다.
또한 계속된 본회의에서 2018년도 기금운영계획안 등 7개 안건에 대한 처리를 마무리했다.
장영미 의장은“정례회 회기동안 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2018년도 예산안 및 조례안 등을 심도 있게 다룰 수 있었으며, 올 한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하여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집행기관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폐회의 변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