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포천시, 제28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부서 선전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 포천시(시장 김종천)가 제28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부 경기서 5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은메달 4개 동메달 4개를 획득 선전했다.

 

포천시는 지난 27일부터~30일까지 화성에서 개최된 제28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부에서 경기결과 검도, 탁구, 보디빌딩, 합기도, 배드민턴 등 5개 종목에서 우승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 포천시는 17종목 451명의 선수와 임원은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화성시에서 개최되는 모든 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했다.

 

구기 종목인 검도에서 여자부단체전 1, 학생부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 효자종목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여자 탁구는 금1, 1 테니스여자단체전 은메달, 게이트볼 일반부단체전에서 동메달, 농구에서 동메달, 축구50대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개인종목인 보디빌딩의 이재철 선수가 금메달을 박찬용 선수가 은메달을 합기도에 전상현 선수가 낙법에서 금메달을 배드민턴 50대 남자복식 이주철, 이종욱 선수가 금메달을 40대 양길종, 권창수 선수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