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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제4회 포천 오성과 한음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 개최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 포천시는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테니스 발전을 위한 ‘4회 포천 오성과 한음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 12 포천종합운동장내 테니스장 및 보조경기장 일원에서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시의회의장, 윤충식 경기도의원, 김인만 포천시 체육회 회장을 비롯해 선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포천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포천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전국테니스대회로 테니스 동호인 300여 명이 참가해 승부를 겨룸으로써 동호인 상호 간의 우호증진과 그간의 갈고닦은 기량을 뽐냈다

 

이날 대회 각 부 입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부상으로 시상금과 지역 특산품을또한 8강 및 16강 입상자 및 참가자에게 지역 특산품을 전달했다.

 

백영현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테니스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써 두터운 동호인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생활체육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종목으로 우리시에서는테니스동호인 여러분들의 관심과 수요에 부흥하기 위하여 스포츠 아울렛 조성 등의 인프라 구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오늘 대회에 참가하시는 선수 여러분 모두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고,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에서 개최되는 오성과 한음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는 포천의 우수한 농·특산물 및 많은 관광지 홍보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