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25시

양주시 은현면 섬유공장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양주 =박지환 기자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용암리 섬유공장에서 15일 오전 854분경 화재가 발생하여 현재 진압중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상태이고, 발화공장 이외 주변 공장으로의 연소확산도 막은 상태라고 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854분께 양주시 은현면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187명과 장비 47대를 동원해 이날 오전 1139분 초진을 완료했다.

이 불로 샌드위치 패널로 된 건물과 내부 자재 등이 불에 탔다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양주시청은 주민들에게 재난 문자를 보내 "화재로 인한 연기가 다량 발생해 안전에 유의하라""인근지역은 우회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 "㈜로뎀푸드" 기업체 현장 방문 [포천=황규진 기자] 백영현 포천시장이 기업체 현장 방문을 통한 애로 해소에 위해 4월 20일 포천시 화현면 화동로 513에 위치한 ㈜로뎀푸드을 방문했다. 백 시장은 기업체 현장을 둘러보고 ㈜로뎀푸드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는 등 업체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백 시장의 이번 기업체 현장 방문은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을 공감하고 해소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 ㈜로뎀푸드는 지난 2007년 4월 중랑구 면목동에서 창립 2012년 7월 포천공장 준공 본사를 이전했다. 주 생산품은 포장 죽류, 떡류, 농산물 조림류, 과채 가공, 두류 가공품을 생산하고 미주 수출 및 국내 대형마트에 납품 하고있는 업체로 년 매출액 290억 (2022년 기준) 직원수는 113명 (2023년 4월 기준)을 고용하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이다. 양건태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할 수 있는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기술개발을 통해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다”며“포천시민 채용과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로뎀푸드와 근로자에게 감사드린다”며“앞으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