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감암리 섬유공장에서 14일 18시 30분 화재가 발생해 진압중에 있다.
포천소방서에 의하면 이날 오후 18시28분경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대응 1단계가 발령된 상태다.
소방대응 1단계는 광역 1호는 관할 소방서의 인원 80명 장비 38대(지휘 1, 펌프 9, 탱크 13, 구조 2, 기타 13)가 출동하는 것으로 화재 진화 중에 있다.
현재 화재 현장은 검은 연기가 하늘을 뒤덮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