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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뷰, 때 이른 무더위를 이기는 보약 ‘구기자’ 출시


(뉴스와이어) 건강식품과 건강차, 꽃차를 판매하는 ㈜오가뷰가 토종 ‘구기자’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가뷰에서 출시한 구기자는 국내 청정지역에서 수확한 토종 구기자만을 엄선하여 판매한다. 


구기자는 인삼, 하수오와 더불어 3대 명약초라하여 예로부터 약용 및 식용으로 사랑받아 왔다. 만성간염·간경변증 등에 복용하면 염증이 제거되고 기능을 활성화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구기자는 생식기능이 허약해서 허리·무릎이 저리고 아픈 증상에도 도움이 되며 안과질환으로 인한 시력감퇴 등에 효과가 있고 노인의 치매와 백내장 초기증상에도 많이 응용된다. 


구기자를 오래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기력이 왕성해지며 다리·허리 등의 힘이 강해지고 세포의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민간에서는 구기자차 또는 담근 술인 구기자주로 이용하기도 하고 한방에서는 강장제로 사용되는 대표적인 약재이기도 하다. 


오가뷰는 구기자가 무독성 식품으로 많이 먹어도 좋은 약재이며 차로 마시는 것이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구기자차를 만드는 방법은 먼저 구기자를 프라이팬에 살짝 볶아준 후 약한 불에 30~40분가량 끓여 꿀이나 감미료를 첨가하여 따뜻하게 마시는 것이 좋다. 


오가뷰 구기자는 오가뷰 직영 쇼핑몰에서 주문 가능하며 전화 주문도 가능하다.

오가뷰 직영 쇼핑몰: http://www.orgavu.co.kr

출처: 오가뷰


연천군의회, 제284회 임시회 개회 [연천=권 순 기자] 경기도 연천군의회(의장 심상금)는 12일 제28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4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연천군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미경 의원 발의) ▲연천군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설치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미경 의원 발의) 등 의원발의 안건 2건과 연천군수가 제출한 ▲연천군 한탄강관광지 관리·운영 및 시설이용료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연천군 세계캠핑체험존 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연천군 고랑포구 역사공원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연천군 미라클타운 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포함해 총 14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제1차 본회의 의사 일정에 앞서, 박운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연천군 주택화재 피해주민 지원의 필요성을 주제로 의견을 개진하였다. 심상금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조례안 등을 심의하는 회기인 만큼 군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현안사업을 꼼꼼하게 살펴, 불필요한 예산낭비 사업은 없는지 철저히 심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284회 연천군의회(임시회)의 자세한

경기도 유망 물산업 중소기업, 동남아시장 공략… 1,259만 달러 상담실적 거둬 [경기도 =황규진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와 싱가포르에 경기도 내 유망 물산업 중소기업 7개 사를 파견해 총 84건 1,259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39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기대하고 있다. ‘2023 경기도 물산업 통상촉진단’은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등으로 물산업 육성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경기도 유망 물산업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통상촉진단 파견국인 베트남은 우리나라의 3대 수출시장이자 급격한 도시화로 인해 물 부족 및 수질 오염 문제가 대두되고 있어 국가 차원에서 물산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싱가포르는 물산업 선도국가이지만 물 수입의존도가 높아 원수 확보 및 물 자급자족을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어 도내 물산업 중소기업에게는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가 있는 지역이다. 경기도와 경과원은 현지 파견 전 참가기업의 특성에 맞는 시장조사 보고서를 제공하고, 수출입 실무 및 수출상담 스킬 등 수출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현지 상담장 구축, 바이어 발굴 및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 주선, 전문 통역원 배치 등 참가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