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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뷰, 때 이른 무더위를 이기는 보약 ‘구기자’ 출시


(뉴스와이어) 건강식품과 건강차, 꽃차를 판매하는 ㈜오가뷰가 토종 ‘구기자’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가뷰에서 출시한 구기자는 국내 청정지역에서 수확한 토종 구기자만을 엄선하여 판매한다. 


구기자는 인삼, 하수오와 더불어 3대 명약초라하여 예로부터 약용 및 식용으로 사랑받아 왔다. 만성간염·간경변증 등에 복용하면 염증이 제거되고 기능을 활성화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구기자는 생식기능이 허약해서 허리·무릎이 저리고 아픈 증상에도 도움이 되며 안과질환으로 인한 시력감퇴 등에 효과가 있고 노인의 치매와 백내장 초기증상에도 많이 응용된다. 


구기자를 오래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기력이 왕성해지며 다리·허리 등의 힘이 강해지고 세포의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민간에서는 구기자차 또는 담근 술인 구기자주로 이용하기도 하고 한방에서는 강장제로 사용되는 대표적인 약재이기도 하다. 


오가뷰는 구기자가 무독성 식품으로 많이 먹어도 좋은 약재이며 차로 마시는 것이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구기자차를 만드는 방법은 먼저 구기자를 프라이팬에 살짝 볶아준 후 약한 불에 30~40분가량 끓여 꿀이나 감미료를 첨가하여 따뜻하게 마시는 것이 좋다. 


오가뷰 구기자는 오가뷰 직영 쇼핑몰에서 주문 가능하며 전화 주문도 가능하다.

오가뷰 직영 쇼핑몰: http://www.orgavu.co.kr

출처: 오가뷰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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