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기고


청담어학원X엔씨소프트 게임형 영어학습 호두잉글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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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24일]

디지털 세상에서 자녀들의 인터넷, 게임중독은 부모들의 고민거리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하지만 최근에는 게임이 학습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에 관한 연구들이 발표되며 게임의 재미있는 요소를 학습에 부여, 몰입도를 높이는 학습 콘텐츠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럼에도 ‘게임이 좋은 학습법이 될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은 쉽사리 사라지지 않는다. 


게임의 특징은 시행착오의 두려움이 없고, 비슷한 패턴의 플레이를 수십, 수백 번씩 반복한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반복 학습을 필요로 하는 언어 학습에 적합하다고 호두잉글리시 지도현 대표는 말했다. 호두잉글리시는 ‘완벽한 영어 말하기’를 목표로 아이들이 오랜 기간 영어를 좋아하게 만들고자 3D 게임형 영어학습 콘텐츠를 선보여 교육업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


호두잉글리시는 3D 게임 콘텐츠로 300여 개의 캐릭터들이 함께하는 흥미진진한 모험 세상을 구현했다. 아이들이 직접 영어로 이야기해야 게임이 진행되고, 아이들의 말에 따라 캐릭터의 표정, 행동 등이 반응한다. 이 과정에서 발음, 문법, 맥락 등 잘못된 부분들이 자연스럽게 교정되기에, 틀린다는 두려움 없이 영어에 몰입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언뜻 들어서는 이런 기능이 가능할까 싶지만 한국전자통신연구원(ERTI)의 최첨단 음성인식 시스템을 통해 아이들이 내뱉는 단어부터 문장 단위까지 정확히 인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엔씨소프트의 게임 설계, kidaptive의 교육 시스템, 청담어학원의 영어교육 노하우가 결합되어 재미를 기본으로 한 차별화된 영어 말하기 솔루션이다. 


에듀팡에서 1개월 무제한 이용권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1개월 이용권 구매 시 23,000원 상당의 프리미엄 헤드셋을 무료로 증정한다. https://www.edupang.com/product/view/943 에서 구매 가능하다.


더불어 12월 25일까지 에듀팡 입점 기념 호두pangpang 이벤트를 진행한다. 빈칸을 맞추고, 2행시를 짓는 이벤트이며 총 54명에게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연천군의회, 제284회 임시회 개회 [연천=권 순 기자] 경기도 연천군의회(의장 심상금)는 12일 제28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4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연천군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미경 의원 발의) ▲연천군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설치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미경 의원 발의) 등 의원발의 안건 2건과 연천군수가 제출한 ▲연천군 한탄강관광지 관리·운영 및 시설이용료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연천군 세계캠핑체험존 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연천군 고랑포구 역사공원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연천군 미라클타운 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포함해 총 14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제1차 본회의 의사 일정에 앞서, 박운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연천군 주택화재 피해주민 지원의 필요성을 주제로 의견을 개진하였다. 심상금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조례안 등을 심의하는 회기인 만큼 군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현안사업을 꼼꼼하게 살펴, 불필요한 예산낭비 사업은 없는지 철저히 심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284회 연천군의회(임시회)의 자세한

경기도 유망 물산업 중소기업, 동남아시장 공략… 1,259만 달러 상담실적 거둬 [경기도 =황규진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와 싱가포르에 경기도 내 유망 물산업 중소기업 7개 사를 파견해 총 84건 1,259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39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기대하고 있다. ‘2023 경기도 물산업 통상촉진단’은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등으로 물산업 육성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경기도 유망 물산업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통상촉진단 파견국인 베트남은 우리나라의 3대 수출시장이자 급격한 도시화로 인해 물 부족 및 수질 오염 문제가 대두되고 있어 국가 차원에서 물산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싱가포르는 물산업 선도국가이지만 물 수입의존도가 높아 원수 확보 및 물 자급자족을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어 도내 물산업 중소기업에게는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가 있는 지역이다. 경기도와 경과원은 현지 파견 전 참가기업의 특성에 맞는 시장조사 보고서를 제공하고, 수출입 실무 및 수출상담 스킬 등 수출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현지 상담장 구축, 바이어 발굴 및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 주선, 전문 통역원 배치 등 참가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