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 설운동에 있는 한 섬유 가공공장에서 7일 20시 30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은 3.649㎡ 중 1개동을 모두 태우고 소방서추산 1억 9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소방당국은 공장내부에서 불길이 나온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공장 안에 보관돼 있던 위험물질로 인해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 설운동에 있는 한 섬유 가공공장에서 7일 20시 30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은 3.649㎡ 중 1개동을 모두 태우고 소방서추산 1억 9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소방당국은 공장내부에서 불길이 나온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공장 안에 보관돼 있던 위험물질로 인해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