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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초대 김인만 포천시체육회장 취임

[포천=황규진 기자] 민선 초대 포천시체육회장에 선출된 김인만회장이 17일 취임하면서 본격적인 민선체육회장 시대를 열렸다.

김 회장에 대한 임기는 이날부터 오는 2024년 정기총회 전날까지 4년간이다.

 

포천시 여성회관 3층 청성홀에서 열린 이날 취임식에는 박윤국 포천시장, 조용춘 시의회의장, 임종훈 시의원, 이원웅 경기도의원을 비롯해 종목별 체육단체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회기 입장, 취임사, 축사, 체육회장기 이양, 기념찰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인만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운영과 재정적인 면에서 예상치 못한 어려움과 난관이 많이 있겠지만 포천시 체육인과 온 힘을 합쳐 모두가 행복해지는 체육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으로 자치단체장의 체육회장 겸직이 금지됨에 따라 실시한 선거에서 단독후보로 출마해 찬반 투표 없이 당선됐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축사를 통해오늘 새로 취임하시는 포천시체육회 김인만 민선 초대회장 취임을 우리 포천 시민과 그리고 체육인 여러분과 함께 깊은 축하 드린다.”앞으로 김인만 포천시 체육회장님을 주축으로 올해 경기도체육대회, 포천 한탄강 마라톤 대회 등 포천시 체육회의 모든 행사가 성공적으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겸직하던 체육회장을 올해부터는 선거를 통해 선출하게 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