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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솔모루FC 엘프만코리아와 후원 조인식 개최”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을 연고지로 40/50대 회원들의 모임인 솔모루FC518일 오후 7시 고모리 오리랜드에서 새로운 용품 후원사인 엘프만코리아(elfman korea)와 용품후원 조인식을 개최했다.

 

이날 스폰서 조인식에는 엘프만코리아의 허장희 대표와 솔모루FC의 권용상 회장, 및 김광일 부회장, 윤원태 사무국장을 비롯해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솔모루FC과 인연을 이어온 엘프만코리아는 이번 계약을 통해 2019년에 솔모루FC의 스폰서로서 함께 하게 됐다.

 

엘프만코리아 허장희 대표는 포천 소흘읍을 연고로 둔 솔모루FC을 엘프만코리아가 후원하게 된 것을 고맙게 생각한다.”앞으로도 솔모루FC와 상생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솔모루FC 권용상 회장은 솔모루FC 선수들의 열정과 의지만큼은 최강팀이라 자부한다며, 엘프만코리아의 후원에 감사하며 항상 모든 대회에서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좋은 성적으로 응원에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솔모루FC 공식 후원사로 인연을 맺은 엘프만는 독일 오스나브뤽(Osnabrueck)60년 전통을 자랑하는 유럽 정통 축구브랜드로써 Premium Eco Sports라는 경영모토를 바탕으로 친환경 System을 구축하여 향균, 향습, 그 외 기능성 첨단소재로 모든 제품들을 제작하고 있으며, 축구 외 모든 스포츠 종목에 접목하여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증가시켜 승리를 갈망하는 모든 스포츠인들의 패러다임을 추구해 나가고 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