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군위군,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운영지원 협약체결


(미디어온) 군위군은 지난 12일 오후 4시, 군청 제1회의실에서 프로그램 후원기관과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협력 및 후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후원기관으로 대성목욕탕, 백송스파비스, 필미용실, 우아미미용실, 소보미용실, 유진미용실, 대구미용실(부계), 삼화미용실, 의흥미용실, 대구미용실(산성), 예꼬피아노교습소, 벧엘피아노교습소, 푸른소리아동발달센터, (주)대교눈높이 등 14개 기관대표가 참여해 드림스타트 사업 추진에 적극 협조할 것을 서약했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각 후원기관에서는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운영에 수반되는 경제적 비용의 일부를 후원하여, 취약계층 아동들이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소외되지 않고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돕고, 아동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지원해 주어 아동들이 즐겁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협약체결이라고 한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이번 협약체결을 통하여 취약계층 아동들을 돕기 위해 후원해준 후원기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군위의 모든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부탁한다”라고 당부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