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두바이 엑스포 2020, 아랍 미디어 포럼 2016에서 마스터플랜 공개

두바이 엑스포 2020, UAE와 주변 지역에 도움이 되는 혁신과 경이의 유산이 오래 지속되도록 기획 예정



두바이 엑스포 2020(Expo 2020 Dubai®)이 제 15회 아랍 미디어 포럼(Arab Media Forum)에서 전시된 전용 체험 존의 형태로 마스터플랜을 공개했다. 방문객들은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과 첨단 디지털 기술을 통해 두바이 엑스포 2020이 열릴 장소가 완성되면 어떤 모습일지 최초로 목격했다. 이 행사에서는 최근 심사를 마친 기회(Opportunity), 이동성(Mobility),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등 세 가지 주제의 엑스포 테마 파빌리온 설계 당선작들이 공개됐다. 


림 알 하시미(Reem Al Hashimy) UAE 정무장관 겸 두바이 엑스포 2020 위원장은 “두바이 엑스포 2020에서 우리는 대회 유치가 결정된 순간부터 포괄적이고 포용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이 노력은 엑스포가 종료되는 2021년 이후까지 우리의 유산으로 지속될 것이다”며 “사람들과 아이디어의 협력이 구현되는 플랫폼을 통해 오래도록 지속되는 유산을 남겨 더 나은 미래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고 밝혔다. 


두바이 엑스포 2020의 마스터플랜은 ‘마음을 잇고 미래를 창조한다(Connecting Minds, Creating the Future)’는 주제를 충실히 반영하며, 3개의 소주제를 현대식 설계와 인프라, 조달, 운영, 대규모 행사의 전통에 맞게 원활하게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마스터플랜을 통해 행사에 관련된 모든 이들이 특정 관광명소, 서비스, 편의시설 및 모두의 즐거움과 편안함을 극대화하는 설계상의 고려사항들을 경험할 수 있다. 엑스포가 열릴 장소는 두바이 엑스포 2020의 표상이자 실질적 중심인 알 와슬(Al Wasl) 광장 주변에 2평방킬로미터 규모로 계획됐다. 알 와슬의 바깥쪽으로 3개의 테마 구역(Theme Districts)으로 각각의 주제를 가진 테마 파빌리온이 배치된다. 이 3개의 테마 파빌리온은 세계적인 건축회사들에 의해 설계됐다. ‘기회 파빌리온(Opportunity Pavilion)’은 BIG(Bjarke Ingels Group)가, ‘이동성 파빌리온(Mobility Pavilion)’은 포스터 앤 파트너스(Foster+Partners)가, ‘지속가능성 파빌리온(Sustainability Pavilion)’은 그림쇼 아키텍츠(Grimshaw Architects)가 각각 설계했다. 두바이 엑스포 2020을 위한 UAE 파빌리온(UAE Pavilion) 설계 당선작이 최근 국가미디어위원회(National Media Council)에서 발표됐다. 두바이를 대표하는 에너지 회사인 마스다르(Masdar)가 주재한 경연에서 세계에서 가장 저명한 건축회사 9곳이 제안한 11개의 컨셉트들 중 산티아고 칼라트라바(Santiago Calatrava)의 설계가 최종 선정되었다. 매의 형상에서 영감을 얻은 UAE 파빌리온은 UAE가 기반으로 하는 가치와 원칙을 고수하며 포용과 연결, 관용과 같은 두바이 엑스포 2020의 테마를 반영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http://www.expo2020dubai.ae 참조. 


소셜미디어: 트위터(@DubaiExpo2020), 페이스북(@Expo2020Dubai), 인스타그램(expo2020uae) 


*출처: ME NewsWire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60510006741/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트위터: http://twitter.com/dubaiexpo2020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ubaiExpo2020/?fref=ts

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expo2020uae/

출처: Expo 2020 Dubai

웹사이트: http://www.expo2020dubai.ae


연천군의회, 제284회 임시회 개회 [연천=권 순 기자] 경기도 연천군의회(의장 심상금)는 12일 제28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4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연천군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미경 의원 발의) ▲연천군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설치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미경 의원 발의) 등 의원발의 안건 2건과 연천군수가 제출한 ▲연천군 한탄강관광지 관리·운영 및 시설이용료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연천군 세계캠핑체험존 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연천군 고랑포구 역사공원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연천군 미라클타운 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포함해 총 14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제1차 본회의 의사 일정에 앞서, 박운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연천군 주택화재 피해주민 지원의 필요성을 주제로 의견을 개진하였다. 심상금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조례안 등을 심의하는 회기인 만큼 군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현안사업을 꼼꼼하게 살펴, 불필요한 예산낭비 사업은 없는지 철저히 심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284회 연천군의회(임시회)의 자세한

경기도 유망 물산업 중소기업, 동남아시장 공략… 1,259만 달러 상담실적 거둬 [경기도 =황규진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와 싱가포르에 경기도 내 유망 물산업 중소기업 7개 사를 파견해 총 84건 1,259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39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기대하고 있다. ‘2023 경기도 물산업 통상촉진단’은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등으로 물산업 육성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경기도 유망 물산업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통상촉진단 파견국인 베트남은 우리나라의 3대 수출시장이자 급격한 도시화로 인해 물 부족 및 수질 오염 문제가 대두되고 있어 국가 차원에서 물산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싱가포르는 물산업 선도국가이지만 물 수입의존도가 높아 원수 확보 및 물 자급자족을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어 도내 물산업 중소기업에게는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가 있는 지역이다. 경기도와 경과원은 현지 파견 전 참가기업의 특성에 맞는 시장조사 보고서를 제공하고, 수출입 실무 및 수출상담 스킬 등 수출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현지 상담장 구축, 바이어 발굴 및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 주선, 전문 통역원 배치 등 참가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