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물함 영상 전문기업 미다스미디어, 오프라인 광고 신규 매체 시장 본격적 진출

신제품 특수 필름지 발표회 및 개업식 성료
물품 보관함 외면에 영상을 투여… 오프라인 광고 신규 매체 행태를 바꾸다




2016년 04월 29일 - ㈜미다스미디어(대표 주현)가 1차 매체 구축인 클럽 대상을 성공적으로 런칭하고, 오랜 기간 끝에 낮에도 선명한 영상 구현이 가능한 특수 필름지의 연구 개발을 완료했다. 

미다스미디어는 올해 한국 및 해외(지하철/편의점/영화관/대학교/유원지/아파트 등)에 이미 설치되어 있는 물품보관함(락커)를 기반으로 광고 신매체 구축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다스미디어는 2015년, 2016년 정책 자금을 활용한 우수 창업 아이템으로 선정되어 최종 합격함과 동시에 기업 투자 유치에도 성공하면서, 본사를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889-13번지 금강타워 15층 1502호로 이전하고, 광고주나 광고대행사에서 직접 매체를 체험할 수 있도록 스튜디오를 구축하였다. 

특히 4월 22일 개최한 ‘미다스미디어 신제품 필름지 발표회 및 개업식’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선릉역 랜드마크 빌딩 금강타워 1502호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약 500여명이 참석하였다. 행사는 ㈜더웍스코리아(THE WORKS) 대표 이지수, 김무현이 주최하고, 미다스미디어가 주관하여 고사제, 테이프 커팅식, DJ MOVIN, 핑거푸드, 포토존, 즉석사진 인쇄, 경품 추천 등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그날 협찬 후원은 JY 그룹 (오펙스코리아,잘론네츄럴,하이전구), 크레이지본샵, 오리&닭 푸드,올즙,DJ소사이어티, THE Q 엔터테인먼트, JTN 애드플러스, 고공, 콩콩, 베러스위트 ,건강한친구들, 베르시빌라쥬, LOW TAX, 세무법인 한맥, JH홀딩,중소기업진흥공단, 국민은행, 보떼 스튜디오 등 40여개의 다양한 기업 및 ‘슈가맨’ 이현섭 가수 등이 참여하여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 

미다스미디어는 이번에 출시된 필름지로 인해 오프라인 광고 신매체의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며, 차세대 무선 기술 비콘 기반으로 사물함 광고 신규 매체에 적용 검토하여 브랜드와 소통하는 광고 신매체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다스미디어 주현 대표는 서울디지털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졸업생으로, 학과 대표를 역임하고, 그루폰 코리아, 쿠팡, 네이버 해피빈에 재직하며 B2B, B2C마케팅 발전에 기여하였다. 

미다스미디어 개요 

미다스미디어는 2015년 설립된 광고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주 사업인 (주)새누 무인디지털 사물함 태국 총판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홀로그램 및 경품 광고 개발을 진행해 왔다. 무인사물함을 기반으로 자체 특허출원한 광고매체를 기반으로 다양한 오프라인 광고 영역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기업으로 항상 고객과 클라이언트를 만족시킬 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출처: 미다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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