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이어) 23일 국내외 취업전문가, 기업 채용담당자, NCS 및 직무역량에 대한 전문가를 초빙하여 구글캠퍼스 서울에서 ‘Global Future Leaders Seminar’가 개최된다.
멘토단 연합체인 대한민국 위멘위원회가 주최하고 펜실습기업 한국본부 주관, 잡코리아와 구글캠퍼스 서울이 후원하는 본 세미나는 2016 취업 트랜드 및 취업전략, NCS에 기반한 직무역량 및 진로개발 노하우, 기업 인사 담당자가 전하는 직무중심 채용, 해외 취업시장 동향 및 해외 취업 준비 노하우 등의 주제에 대한 발표 및 패널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현재 방한 중이며 미국 뉴욕타임즈에서도 극찬한 바 있는 미국 내 아시아 인력 국제 헤트헌터인 안진오 대표를 특별 연사로 초빙하여 미국 취업을 위한 실질적인 방법을 전달할 예정이며 그 외에도 SH미래인재연구소 이시한 대표, NCS기획운영단 김진실 단장, 서강대학교 취업지원팀 유희석 부장, 모두투어 지영근 차장이 연사로 참여하여 국내 대학생들에게 성공적인 취업 준비 노하우 및 최근 점차 그 중요성이 더해지고 있는 직무역량 개발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들어본다.
이번 세미나는 청년층의 취업난이 점차 사회적 문제로 조명되고 대기업을 포함한 많은 기업들이 지원하는 분야의 직무 관련 역량을 판단하는 소위 ‘탈스펙’ 채용방식을 시행하면서 직무역량 개발을 위해 구직자들은 과연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행사 무료 등록은 펜실습기업 한국본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100명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펜실습기업 한국본부 개요
펜실습기업 한국본부(Korea Practice Enterprises Network)는 독일에 본부를 둔 국제 비영리기구 유로펜 펜인터내셔널(EUROPEN-PEN International)의 한국본부로써, 취업과 창업을 국제적이고 실제적인 기업 환경에서 체험할 수 있는 실습기업(Practice Enterprise)을 한국에 보급하고 있다. 실제기업과 실제기업의 전(현)직 임직원이 멘토로 참여하는 실습기업(PE)은 실제 사무환경 기반으로 구축되어 제품과 재화만 가상으로 설정하되, 설립부터 경영에 이르기까지 참가(학생)자들이 기업 제반업무를 자발적 및 주체적으로 경험하도록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현재 유럽, 북미, 호주, 아시아에 이르기까지 세계 40여 개 국에 7,000여 개의 실습기업이 존재하며 연간 수많은 학생들과 예비 직장인 및 예비 창업인들이 실습기업에서 ‘Learning by Doing’의 모토하에 실습경험을 하고 있다.
참가신청: http://goo.gl/forms/yieibjJoay
출처: 코리아펜
웹사이트: http://www.koreape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