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25시

의정부시 아파트서 일가족 3명 흉기에 찔려 사망

[의정부=황선빈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의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3명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오전 1130분쯤 의정부시 용현동의 한 아파트에서 A(50)와 아내 B(46), 고등학교 2학년 딸 C양이 숨져 있는 것을 중학생 아들이 발견해 신고했다.

 

방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3명은 모두 흉기에 찔린 상처가 있었고, 방 안에서 혈흔과 흉기가 발견됐다.

         

아들은 전날 새벽 늦게 취침한 탓에 이날 오전 11시께 잠에서 깨 집안을 둘러보다 사건 현장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 가정은 최근 부채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밀 감식을 통해 사건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시신의 부검을 의뢰하고 아파트 CCTV 분석 등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A씨의 아들에게 특별한 혐의점은 보이지 않아 피해자 보호프로그램에 연계할 것이라며 정밀 감식에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포천반월아트홀, 인형극 축제’ 제2탄으로 ‘마술인형 선물’ 공연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반월아트홀에서는 ‘2019 반월아트홀 인형극 축제’ 제2탄으로 ‘마술인형 선물’이 오는 16일부터 3일간 소극장에서 펼쳐진다. 마임과 인형극의 만남, ‘마술인형 선물’은 일본 어린이 국제 축제, 터키 이즈미르 국제인형극제, 춘천인형극제 등 국내ㆍ외 다수의 인형극 축제에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 되고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이다. 외롭고 가난한 노인부부의 소소한 이야기를 담은 ‘마술인형 선물’은 이야기에 대사가 없지만 마술사 출신 배우들이 사람 크기만 한 인형을 조종하며 다양한 마술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새로운 방식으로 노부부의 이야기를 통해 인생을 아련하게 돌아보게 되어 눈길을 끈다. 반월아트홀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이 함께 관람하면 좋을 공연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공연을 관람하다 보면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적이고 보편적인 주제이기에 가슴 한편이 따뜻해짐을 느끼게 되고, 마법에 걸린 인형들이 선보이는 판타지 속으로 빠져드는 관람 내내 행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공연관람 예매 및 문의는 반월아트홀 홈페이지(WWW.bwart.net) 또는 반월아트홀 매표소(031-540-62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