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2024년 설 명절을 맞이해 25일부터 오는 2월 5일까지 기간 중 7일간 동두천 소방서 외 지역 군부대 11곳을 위문한다. 이번 위문은 평소 소방 구급활동 및 국토방위에 노고가 많은 업무 관계자들과 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는 의미로 계획됐다. 위문 방법은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직접 소방서 및 군부대 등 위문 대상 기관을 방문해 소정의 위문금을 직접 전달하고 건의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민생안전과 국토방위에 수고가 많은 소방 관계자들과 군 장병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군 장병 및 소방 등 지역 안정 유관 기관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드디어 동두천시에 GTX 시대가 열리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민생토론회와 GTX-C 착공식에서 GTX 2기 본격 추진 내용에 동두천을 포함한 GTX-C 노선 연장 계획을 확정해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GTX-C 노선 연장은 오는 2028년 개통을 목표로 덕정에서 동두천까지, 수원에서는 화성, 오산, 평택, 천안, 아산까지 반영해 추진하는 계획으로 연장 승인 시 동두천에서 삼성까지 30분 시대가 펼쳐지게 된다. 정부는 노선 연장에 대해 지자체 비용부담(원인자부담) 방식으로 협의를 진행하여 임기 내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동두천시는 철도건설기금을 통해 사업비를 마련해 정부 계획에 발맞춰 사업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드디어 GTX-C 동두천 연장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만큼 연장 승인을 위한 행정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해 본선과 동시 개통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추진하겠다”며 GTX-C 동두천 연장 사업에 강한 의지를 밝혔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2024년도 중소기업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1월 29일(월)부터 2월 23일(금)까지며, 기간 내 신청 서류를 동두천시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사업자등록 후 1년 이상 영업 중인 관내 소재 제조업 중소기업이며 휴게시설 신설은 개소당 최대 20백만 원(자부담 20% 별도), 휴게시설 개선은 개소당 최대 10백만 원(자부담 20% 별도)까지 지원한다. 신청 서류 및 기타 자세한 지원 조건은 동두천시 홈페이지 고시 및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지원사업 관련 문의는 동두천시청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2024년 설 명절을 맞이해 25일부터 오는 2월 5일까지 기간 중 7일간 동두천 소방서 외 지역 군부대 11곳을 위문한다. 이번 위문은 평소 소방 구급활동 및 국토방위에 노고가 많은 업무 관계자들과 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는 의미로 계획됐다. 위문 방법은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직접 소방서 및 군부대 등 위문 대상 기관을 방문해 소정의 위문금을 직접 전달하고 건의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민생안전과 국토방위에 수고가 많은 소방 관계자들과 군 장병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군 장병 및 소방 등 지역 안정 유관 기관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 보건소는 올해 12~17세 여성 청소년 및 18~26세 미만의 저소득층 여성을 대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사람유두종 바이러스란 자궁경부암, 항문암, 생식기암 등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다. 그중 자궁경부암은 15~34세 여성에게 발생하는 암 가운데 세 번째로 높은 발생률을 보인다. 이에 시는 적기 접종이 필수적이라 판단해 무료로 지원을 지원한다. 접종 지원 대상자는 12세~17세 여성 청소년(2006년 1월 1일 ~ 2012년 12월 31일 출생자)과 18세~26세 저소득층 여성(1997년 1월 1일 ~ 2005년 12월 31일)까지 포함된다. 또한 2006년생과 1997년생 중 접종하지 못한 대상자는 올해까지만 접종이 지원된다. 지원 백신은 HPV 4가 가다실 백신이며 접종 가능한 병원과 의원은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 (https://nip.kdc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동두천시 보건소 예방접종실에서도 접종이 가능하며 예방접종 시 본인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기타 예방접종 문의사항은 동두천시 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지난 2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1회 농지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에서는 지역농업인, 농업관련기관 추천인, 농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농지위원회 위원 7명이 참석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동두천시와 연접한 시군에 거주하지 않으면서 동두천시 농지를 처음으로 취득하려는 자의 농지취득자격증명 발급 신청 2건에 대해 심사했으며, 심사 결과 2건 모두 찬성 의결됐다. 한편 농지위원회는 농지취득 자격심사를 강화하고자 설치됐으며, 주요 심의 대상은 동두천시와 연접한 시군에 거주하지 않으면서 동두천시에 소재한 농지를 최초 취득하는 경우, 혹은 1필지의 농지를 3인 이상 공유로 취득하는 경우 등이 해당된다. 또한 농지위원회 심의에서는 농지취득 이후 농업경영 혹은 주말체험 영농의 실현 가능성, 농지 투기 가능성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토의가 이뤄진다. 오정명 위원장은 “효율적인 농지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애쓰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올해도 농지 투기, 무단 휴경 등 농지법 위반을 예방하고 실경 작가가 농지취득을 할 수 있도록 농지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는 지난 22일 두드림 희망센터 3층 회의실에서 사회보장 네트워크 증진 및 협의체 원활한 운영을 위해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대표·실무협의체 위원 변경 사항 보고, 2023년도 운영 및 결산보고, 2024년 사업 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2024년도 주요 사업에는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 체계 확립을 위한 교육, ▲민관 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위한 정례회의 활성화, ▲주민이 참여하는 지역 사회 보호 체계 구축을 위한 동 협의체 위원 역량 강화 교육,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 등으로 동두천 시민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성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협의체의 원동력인 실무분과 활성화와 지역에 맞는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다양한 민간 자원을 연계해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운영위원회는 협의체 활성화 및 사업 추진을 위해 대표협의체에서 위임받은 사항을 논의해오고 있다. 또한, 사회보장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민·관 협력으로 지역복지 자원의 효율성을 높이기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23일, 박형덕 시장이 KBS 1TV,‘인사이드 경인’방송에 출연해 동두천 미군 공여지 반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고 24일 밝혔다. 동두천 미군 공여지 총면적은 40.63㎢으로, 시 전체 면적의 42%에 달하며 여의도의 7배, 축구장 3,300개 정도의 엄청난 규모이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넓은 공여지 면적이다. 이 중 일부 공여지는 반환받았지만, 반환 공여지의 99%가 산지로 개발을 할 수가 없고, 개발 가치가 높은 캠프 케이시와 캠프 호비 등 4곳의 기지 17.42㎢를 아직도 돌려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처럼 공여지 반환 지연으로 동두천은 연간 최소 300억원의 지방세 손실의 피해를 보고 있으며, 더불어 개발 기회비용까지 매년 5,278억 원에 달하는 경제적 피해를 보고 있다. 또한, 2022년 기준 고용률 55.9%로 3년 연속 전국 꼴찌, 재정자립도 13.9%로 5년 연속 경기도 최하위라는 불명예를 얻어 10만 명에 육박하던 인구도 8만 명 대로 줄어들었다. 미반환 공여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박형덕 시장과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작년에 국방부 장관을 두 차례 직접 만나 건의서를 전달하고, 용산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