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소비자들의 수산물 구매 부담 완화와 전통시장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해양수산부의 ‘6월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 참여한다. 행사는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도내 15개 시군(수원·고양·화성·부천·안산·평택·안양·시흥·의정부·하남·광명·군포·구리·의왕·동두천) 27개 전통시장 내 수산물 점포 705개소가 참여한다. 이는 지난 설 명절 환급행사에 참여했던 16개 시장(점포 524개소)보다 11개 시장이 증가한 규모로, 약 70% 늘어난 수준이다. 행사 기간 중 참여 전통시장 등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는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2만 원까지 지원된다. 환급 기준은 구매금액에 따라 ▲3만4천 원 이상 6만7천 원 미만 구매 시 1만 원 ▲6만7천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을 환급하며, 행사기간 내 전국 모든 행사장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합산해 환급받을 수 있다. 경기도는 도에 1차 배정된 예산 15억6천만 원이 전액 소진될 경우 국산 수산물 50억 원 이상의 매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민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수산물 온누리상품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계약심사 운영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계약심사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부천시와 오산시 등 6개 시군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평가는 시군 규모를 고려해 2개 그룹으로 나눠 실시했으며, 그룹별로 ▲부천시와 오산시가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으며 ▲의정부시와 의왕시가 우수 기관 ▲광주시와 양주시가 장려 기관으로 각각 선정됐다. 계약심사는 공공발주 사업의 예정가격과 설계변경 금액 등의 적정성을 사전에 검토해 예산 낭비를 막는 제도다. 계약심사 운영평가는 지방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시군의 계약심사 제도 운영 전반을 평가하며, 올해는 계약심사 전문성 강화와 제도 운영 내실화에 중점을 두고 평가했다. 평가 기준으로 ▲전담조직 구성 ▲계약심사 인력 확보 ▲심사서류 적정성 ▲업무역량 강화 ▲계약심사 제도 운영 적극행정 등 5개 분야의 정량평가와 ▲계약심사 우수사례 ▲업무개선 노력 등 정성평가를 종합 반영했으며, 원가분석 자문단 활용 실적과 업무 협조도, 이행실태 점검 결과에 따른 가·감점 항목도 함께 적용했다. 특히 올해는 계약심사 담당자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전문교육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는 2025년 8월부터 올해 5월 말까지 드론 기반 3차원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해 2026년도 사업지구 74개 지구 등 총 1만 6천여 필지의 고정밀 공간정보 자산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00여 년 전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종이 지적도를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이다. 이웃 간의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도로가 접하지 않는 맹지에 도로를 확보해 토지 활용 가치를 극대화하는 등 도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기존 2차원 도면만으로는 지형의 높낮이나 건축물의 입체적인 형상 등 복잡한 현장 상황을 온전히 파악할 수 없어 인력이 직접 수차례 현장을 방문하고 추가적인 측량을 진행해야만 했다. 이에 도는 현장조사와 측량 업무를 간소화하고 주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드론을 활용한 3차원 영상 확보 방식을 전면 도입했다. 드론이 촬영한 고정밀 정사영상과 동영상을 바탕으로 지형과 건축물을 실제와 유사하게 입체적으로 구현했다. 구축된 3차원 영상자료는 향후 지적재조사사업의 초기 현황 파악은 물론 경계 협의, 성과 검사 등 모든 행정절차의 핵심 검증자료로 활용돼 신뢰성과 진행 속도를 향상시킨다. 아울러 행정기관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오는 7월 1일부터 7-1번 시내버스 노선을 수도권 전철 4호선 진접역까지 연장 운행한다. 이번 노선 연장은 시민들의 광역교통 접근성을 높이고 전철 이용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수도권 전철 4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주요 교통 거점인 진접역까지 노선을 확대함으로써 포천과 수도권 전철망을 잇는 대중교통 연계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기존 7-1번 시내버스는 도평리와 광릉내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운행되었으나, 7월 1일부터 운행 구간이 진접역까지 확대돼 시민들이 버스를 이용해 전철역까지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통근·통학 시민은 물론 서울과 수도권을 오가는 시민들의 이동 편의가 높아지고, 대중교통 선택지 확대로 자가용 이용 부담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7-1번 시내버스의 진접역 연장 운행은 시민들의 광역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이동 수요를 세심하게 살피고 생활권을 연결하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면암중앙도서관과 소흘도서관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강연과 탐방, 체험을 결합한 참여형 인문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인문학을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국 단위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포천시는 국비 2,000만 원을 지원받아 각 도서관의 특성과 지역 수요를 반영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면암중앙도서관은 ‘인공지능(AI)과 예술 사이, 인간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 발전이 예술과 인간의 창의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인공지능 시대 속 인간다움의 의미와 예술·기술이 공존하는 미래 사회의 방향성을 함께 탐구한다. 소흘도서관은 ‘비우는 마음, 채우는 기록: 한국의 세계문화유산을 만나다’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리나라 세계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를 조명하는 강연과 현장 탐방을 연계하고, 개인의 삶을 기록하는 과정으로 확장해 시민들의 인문 감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포천시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인간과 기술의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축산 악취 민원의 주원인인 암모니아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추진한 '2025년 가축분뇨 퇴·액비 제조시설 대기배출 관리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준공 승인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0년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부숙유기물질비료 제조시설이 대기배출시설 허가·신고 대상에 신규 편입됨에 따라, 관내 가축분뇨 퇴·액비 제조시설의 재정적·기술적 부담을 경감하고 주민 생활환경 내 대기 환경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포천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한 전국 공모사업에서 수도권 유일의 지자체로 최종 선정됐으며, 국비 5억 6,700만 원, 도비 2억 2,680만 원, 시비 2억 2,680만 원 등 총 11억 3,400만 원을 투입했다. 지원 대상인 창수면 소재 포천축산업협동조합 자원순환센터는 하루 약 218톤 규모의 가축분뇨를 처리하는 대형 액비화 시설이다. 포천시와 포천축협은 2025년 10월 사업에 착수해 처리 용량 1,500CMM 규모의 고효율 2단 세정식 흡수방지시설 2기를 신설하고, 가축분뇨 공정라인 밀폐화 및 배관 덕트 라인 구축 공사를 병행해 방지시설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공인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원장 이근규)이 6급이하 일반직공무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 시대에 적응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스마트행정아카데미과정: D-N-A(Digital Newlearn Academy)’를 운영한다. 6월 9일부터 10월까지 총 58시간에 걸쳐 운영되는 이번 연수는 직무 전문성과 인공지능(AI)이 결합된 ‘인공지능(AI) 증강 직무 역량’을 확보해 현장과 연계된 인공지능(AI) 기반의 업무 프로세스 개선으로 실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워크스마트’ 실현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교육과정으로는 ▲지원이(G-ONE)와 함께 하는 스마트워크 실현 ▲프로 일잘러의 인공지능(AI)기반 업무 효율화 실전 ▲교육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자격인증 등 인공지능대전환(AX)시대에 대응하는 실무역량 중심의 강좌들로 집중 편성했다. 이외에도 디지털 자극에 대한 회복과 심리적 재정비를 위한 ‘비움과 채움, 디지털 디톡스’체험 프로그램과 ‘에듀테크 소프트랩 탐방’, ‘디자인씽킹으로 빚어내는 D-N-A 프로젝트랩’ 활동도 병행 운영한다. 또한 연수 이후에는 학교 및 기관 구성원 간 지속 가능한 실천학습 공동체인 ‘디지털 러닝 커뮤니티'를 활성화하여 현장의
[양주=박지환 기자] 경기도 양주시는 지난 8일 은현면 선암리 일원 재배포장에서 농업인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밭작물 정밀파종 및 시비기술 시범사업 연시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시회는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밭농업의 기계화율을 높이고, 최신 디지털 농업 기술을 현장에 보급해 농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양주시콩연구회(회장 서동혁)를 중심으로 도입된 스마트 농기계가 소개됐다. 특히 기존 농기계에 부착해 오차 범위를 최소화하고 정밀 주행이 가능한 ‘승용형 농기계 자동조향장치’ 시연이 진행되며 농업인들의 관심을 모았다. 시는 이번 시연을 통해 밭작물 파종 작업의 노동력 절감 효과와 작업 효율 향상 가능성을 현장에서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또 농업기술센터는 이른 무더위에 대비해 참석 농업인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수칙 교육을 실시하고 예방 물품을 배부하는 등 안전한 영농 환경 조성에도 나섰다. 서동혁 양주시콩연구회장은 “시범사업을 통해 작업 피로도는 줄이고 생산성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정밀 기계화를 통해 양주시 밭작물 생산단지의 규모화를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양주=박지환 기자] 경기도 양주시는 2026년 6월 제1기분 자동차세 10만 8,090건, 104억 원을 부과·고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7,700만 원 증가한 규모로, 시는 지속적인 인구 유입과 차량 등록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제1기분 자동차세는 6월 1일 기준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를 대상으로 부과되며, 납부 기한은 7월 3일까지다. 납세자는 전국 금융기관과 우체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양주시청을 방문해 납부할 수 있으며, ARS(142-211), 위택스,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지방세입 계좌 이체,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 ATM·CD기 등을 통해서도 납부가 가능하다. 시는 올해 제1기분 자동차세부터 납세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신규 납부 안내 서비스를 도입했다. 우선 카카오톡 알림톡 기반 모바일 안내 서비스를 운영한다. 기존 문자메시지(SMS) 방식은 전화번호 오류에 따른 오송달과 낮은 전달률 등의 한계가 있었으나, 알림톡은 수신 정확도가 높고 안내문 내 링크를 통해 본인 인증 후 즉시 납부까지 가능하다. 또 외국인 납세자를 위한 다국어 자동차세 안내문도 제작했다. 시는 외국인 등록 인구 증가와 외국인 소유 차량 증가에 대응해
[양주=박지환 기자] 경기도 양주시가 오는 6월 19일 남면 신산리 상권(개나리길 74 일원)에서 지역 주민의 화합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너랑나랑노랑 밤 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양주시와 신산시장마을번영회(회장 김정은)가 공동 주관한다. ‘너랑나랑노랑 밤마켓’은 올해 5회째로, 남면 신산리를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자리 잡았다. 행사는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야시장 형식으로 진행된다. 한층 더 풍성해진 먹거리 부스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거리 공연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특히 축제 기간 상권 소비 진작을 위한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실속 있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는 ‘어린이 물놀이 시설’을 새롭게 설치해 눈길을 끈다. 아이들이 안전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놀이 프로그램이 추가되면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대거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은 상인회장은 “어느덧 5회째를 맞이한 밤 마켓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준비해 주신 상인들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시원한 물놀이 시설과 풍성한 즐길 거리
[연천=권 순 기자] 경기도 연천군은 한국학중앙연구원과 함께 연천군의 역사와 문화, 생활상을 집대성한 「디지털연천문화대전」(https://yeoncheon.grandculture.net)을 공개했다. 이번 사업은 연천군과 한국학중앙연구원이 공동으로 총 5억 원을 투입해 추진한 국책사업으로, 2023년 10월 편찬을 시작해 2년 8개월 만에 결실을 맺었다. 이로써 연천군은 전국 230개 시·군·구 가운데 122번째로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편찬을 완료한 지역이 됐다. 「디지털연천문화대전」에는 연천군의 역사·문화·자연·생활 전반을 다룬 1,600여 개 항목과 사진 2,047건, 동영상 10편이 수록됐다. 특히 2019년 임진강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등재와 2020년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으로 ‘유네스코 2관왕 도시’가 된 연천군의 자연·생태 자원을 비롯해, 전곡리 유적과 연천구석기축제, 임진강·차탄천 주상절리, 최전방관측소(전망대) 및 비무장지대(DMZ) 등 지역의 대표 자산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이번 편찬 사업에는 강원대학교 한국어문화원, 연천문화원 등 지역 연구기관과 문화단체를 중심으로 약 80명의 연구자가 집필과 검토에 참여해 자료의 신뢰도를
[연천=권 순 기자] 경기도 연천군은 지난 5월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61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0일부터 16일까지 외국인등록을 추진 안정적인 체류 지원과 농촌 인력난 해소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외국인등록은 「출입국관리법」에 따른 필수 절차로, 국내에 90일 이상 체류하는 외국인은 입국 후 일정 기간 내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이에 군은 계절근로자들이 영농 현장에 조기에 적응하고 각종 행정서비스를 원활히 이용할 수 있도록 외국인등록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직원 및 통역사를 파견해 신청서 작성 및 등록 절차를 안내하고 신속한 등록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외국인등록이 완료되면 계절근로자는 외국인등록증을 발급받아 금융기관 이용, 통신서비스 가입, 의료서비스 이용 등 국내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연천군은 농촌지역의 만성적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을 적극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379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관내 농가에 배치하여 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연천군 관계자는 “외국인등록은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국내 체류와 권익 보호를 위한 중요한 절차”라며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