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사용승인 후 15년 이상 경과된 노후 공동주택에 대해 유지관리 지원사업 단지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작년 11월 20일부터 약 40일간 유지관리 지원 사업 신청서를 접수 받아, 올해 1월 12일부터 3일간 보조금 지원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총 22개 단지가 선정됐다. 시는 “이번에 선정된 22개 단지 중 20개 단지는 소규모 공동주택으로 관리주체가 없어 단지 관리가 어렵고, 보수 비용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단지로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 및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고자 보조금 지원 대상 단지로 최종 선정했다”고 말했다. 사업 신청 관련 문의 및 기타 자세한 사항 등은 시 홈페이지(www.ddc.go.kr)에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건축과 공동주택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6일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경기도 교육청, 동양대학교와 ‘교육발전특구’ 범 지역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이하운 동양대학교총장, 임태희 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교육발전 전략 수립, 지역인재 양성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지원 확대, 지역 균형 발전 및 지역 정주 여건 개선 등 각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주요 내용은 △성공적인 유보 통합 안착을 이루는 유보통합 모델 개발, △경기북부권역 다문화 학생의 한국어 집중교육 거점센터 조성, △내외국 학생이 함께하는 거점형 글로벌 인재교육센터 운영, △글로벌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다국어 교육과정 특화학교 지정 운영 등 여러 가지 교육 프로그램으로 동두천시의 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교육은 꿈과 희망이며, 미래라고 생각한다”라면서 “동두천시의 꿈, 희망, 미래를 위해 앞으로 더욱 교육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동두천시 교육발전특구가 지정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 주요업무 평가위원회(위원장 임경숙)는 2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주요업무 평가 위원회’를 개최했다. 주요업무 평가 위원회는 임경숙 부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교수 등 행정 전문 민간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동두천시 35개 부서의 2023년 업무추진실적을 평가한다.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을 위촉하고 평가지침 및 평가 방법과 업무 성과 발전을 위한 토의를 진행했다. 자치행정국, 경제문화국, 안전도시국별로 편성된 위원들은 앞으로 약 2주간 제출자료 검증과 평정을 실시한 후 확정위원회를 통해 그룹별 부서 순위를 결정하고, 우수부서는 3월 중 월례회의 시 시상할 예정이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올해부터 디딤씨앗통장을 가입할 수 있는 아동이 작년 190명에서 약 3배인 570명으로 늘어났다고 2일 밝혔다. 또한 신규 가입자의 민원 편의를 위해 지난 1월 426명에게 가입 방법 등을 SMS 및 우편으로 안내했으며, 그중 121명이 가입을 완료했다. 2023년에 가입대상자가 중위소득 40% 이하 수급가구(생계, 의료)의 아동 중 만 12~17세까지 였으나 2024년부터는 중위소득 50% 이하 수급가구(생계, 의료, 주거, 교육 급여)의 만 0세부터 18세 미만으로 소득요건과 연령이 모두 완화됐다. 디딤씨앗통장 사업은 아동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국가(지자체)가 적립 시 1:2 매칭으로 월 최대 10만원 내 적립해 줌으로써 사회에 진출할 때 조기 비용을 마련하고 빈곤의 대물림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디딤씨앗통장 가입 대상자가 확대된 만큼 5만원이 15만원이 되는 아동마법통장에 대해 잘 몰라 가입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신규 가입대상자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준비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박형덕 시장)는 지난 1일, 갑진년 설날을 맞이해 동두천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7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위문은 관내 생활시설, 이용시설 및 돌봄 시설, 장애인단체 등 37개소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직접 관내 사회복지시설 7곳을 방문해 시설 종사자들과 이용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따듯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으며 동두천시의 어려운 이웃과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소통을 통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뜻을 밝혔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1월 31일, 소요 16통 마을회관에서 하봉암1지구 토지소유자와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2024년도 시행 하봉암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20명의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들이 참석했으며, 지적재조사 사업에 대한 추진 목적, 배경, 주민 협조사항 등을 설명하고 토지소유자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토지소유자 대상으로 동의서를 징구했다. 한편, 사업 대상지인 하봉암1지구는 하봉암동 204-10번지 일원 110필지(45,632㎡)이며, 동두천시는 확보한 국비 2천5백만 원을 들여 2025년 말까지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드론 등 첨단 기술을 이용한 측량을 통해 정확한 경계 설정이 가능한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월 중 직원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월례조회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동균(동두천시 소재 주식회사 명보 대표) 명예시장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행사로 세무과 유형준 주무관의 재능기부로 ‘시 낭송’이 있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아동수당 제도 운영 및 마을돌봄사업 유공 공무원 2명에게 장관 표창을 전수하고, 드림스타트 사업·지역자율방재단 활동·지방공기업 신속 집행·에너지 안전관리 분야·아동복지업무·문화유산 지정보존관리활용 유공 공무원 6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전수했다. 또한 적십자 봉사활동 유공 시민 3명과 국민신문고 및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부서와 우수 공무원, 모범 공무원 등 약 10여 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박형덕 시장은 “설 연휴 기간 중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약국과 의료기관에 대한 비상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도로·교통·환경 등 분야별 사전 점검을 통한 비상근무 태세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특히 2024년은 새로운 힘으로 동두천 변화를 이뤄내는 분수령이 될 매우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으로 미군 공여지 반환 지연에 따른 정부 대책 추진에도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30일, 시민들의 생활 속 세금 고민을 무료 상담으로 해결해 주기 위해 '제5기 마을세무사' 위촉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제5기 동두천시 마을세무사'는 제4기에서 활동한 김은정 세무사와 함께 이성일 세무사가 위촉됐으며 2025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위촉받은 마을세무사들은 지방세 및 국세 관련 세무 상담뿐만 아니라, 각종 신고(신청)서 작성 지원, 지방세 관련 불복청구 지원(청구액 300만원 미만)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세무사 선임이 어려운 취약계층 등에 무료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마을세무사로 위촉되신 두 분께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2년 동안 세금 문제로 고민하는 취약계층과 영세사업자 등에게 실효성 있는 제도로 운영되도록 협조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