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 청년정책 홍보 위한 '청년정책활용백서*카페 드림즈' 행사 성료

[포천=황규진 기자대진대학교(총장 장석환)417() 정보전산원 앞 광장에서 고용노동부 청년정책 홍보와 진로·취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청년정책활용백서*카페 드림즈이벤트를 약 500여명의 참여로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청년들이 다양한 고용 정책을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알바몬*잡코리아와 함께하는 카페 드림즈커피차가 캠퍼스를 찾아 학생들에게 무료 음료 및 잡코리아에서제공하는 인성역량검사 무료쿠폰을 배부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행사 현장에서는 대진대학교 캐릭터인 우진이와 함께하는 포토존이 마련되어,학생들이 '10가지 청년정책' 글자 보드를 들고 사진을 촬영한 뒤 인스타그램에인증하면 커피를 제공받는 방식으로 자연스러운 정책 홍보 및 청년정책에 대한 높은관심을 이끌었다.

 

또한 재학생맞춤형고용서비스부스도 함께 운영하여, 상담 및 재맞고 가입 선물을 제공하고 '빌드업''점프업' 대상 학생들의 실질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등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다.

 

행사 전반은 6명의 '8기 취업 서포터즈'가 적극적으로 운영을 도우며, 학생 중심의 참여형 캠퍼스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대진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번 행사에 대한 참여 데이터를 바탕으로 향후 고용노동부 청년정책에 대한 관심도 향상과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청년고용정책을 알리고, 재학생 맞춤형 진로·취업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