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시민 소통행정을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열린민원함 6개를 설치해 12월 1일부터 운영한다. ‘열린민원함’은 농협 하나로마트 건너편·지행역 1번 출구 인근·두드림희망센터 입구·꿈나무근린공원 입구·시민근린공원 야외음악당·평생교육원 입구 등에 총 6개를 설치했다. 주민과 시민들이 각종 민원 및 건의 사항 등을 열린민원함에 넣으면 시장이 직접 개·폐해 확인·운영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시민과 직접 소통하고 정책을 공유하며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시책개발과 시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열린민원함을 설치 운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통행정 실현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는 민선 8기에 들어서 시민들과 적극 소통하기 위해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슬기로운 민원상담’,‘시장 직통 문자서비스(010-6679-2301)’ 등 다양한 시책을 통해서 시민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가 5,742억 원 규모의 2024년도 본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올해 본예산 5,765억 원과 비교해 23억 원(0.4%) 감소한 규모로, 일반회계는 1.06% 증가한 5,047억 원, 특별회계는 9.87% 감소한 695억 원이다. 내년 예산안은 △사회복지 분야 2,307억 원 △환경 분야 774억 원 △교통·물류 분야 364억 원 △문화·관광 분야 275억 원 △국토·지역개발 분야 377억 원 △보건 분야 111억 원 등으로 편성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1일, 동두천시의회 제325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경기 불황과 세수 부족으로 지방교부세와 지방교부금이 감소했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 경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에 두고 적재적소 써야 할 곳에 제대로 쓰는 효율적인 재정 운용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이날 박형덕 시장은 ▲활기찬 경제도시 ▲모든 가정이 행복한 복지 도시 ▲미래를 열어주는 배움의 도시 ▲골목 구석구석 살고 싶은 도시 ▲휴식이 있는 문화·관광 도시 등 내년도 다섯까지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동두천시의 2024년도 주요 분야별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집중 모금 기간을 통해 2024년 적십자 회비 모금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모금 활동의 대상은 세대주, 개인 ․ 법인 사업자, 단체 등이며 권장 납부액은 개인 세대주 1만 원, 개인사업자는 3만 원, 법인의 경우 10만 원 이상의 권장금액을 자유롭게 납부하면 된다. 납부 방법은 가까운 금융기관의 지로창구 및 무인공과금 수납기, 현금자동 입 ․ 출금기 등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또한 가상계좌 납부, 인터넷 뱅킹 및 모바일 뱅킹 납부, 스마트폰을 통한 신용카드 결제 및 휴대폰 결제, 적십자 홈페이지, 금융 결제원 지로사이트 등을 활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더불어 적십자사에 납부하는 적십자회비 등 기부금은 법정기부금으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지난해에도 모금한 적십자 회비를 사회봉사활동, 재해 이재민 및 저소득층 구호, 청소년 재난안전교육, 코로나19 구호물품 지원, 감염병 전담병원 운영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했으며 자세한 내용은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에서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29일 15시에 상패동 남산모루 작은도서관에서 11월 중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를 개최했다. 민선 8기 시장 취임 9번째를 맞이한 11월 중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에서는 상패동 주민과 드림아인스빌 아파트 거주 군인 가족들을 만나 대화의 시간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들의 민원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시장이 직접 현장에서 접수하고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시민들은 생활 속 느꼈던 불편사항에 대해 시장에게 전달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국가와 국민 보호를 위해 불철주야 힘쓰는 군인들이 거주하는 상패동 드림아인스빌에서 주민들을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하는 한편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하고 소통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보다 나은 동두천을 만들고 시민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다.”라고 소통 행정 실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2024년 공동주택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사업 대상은 관내 공동주택 중 최근 5년 내 동일 사업 지원 실적이 없는 단지를 대상으로 한다. 시는 이번 휴게시설 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경비·청소노동자의 휴게권 및 노동 권익을 보호하여 근로조건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주요 지원 범위는 시설 개선(휴게실·경비실 구조물, 안전·보건시설, 환기·환풍, 샤워시설, 도배, 장판 등), 교체·구입(에어컨, 소파, 정수기 등 비품), 휴게실 지상 신축 등이다. 지원 금액은 신청 단지별 최대 500만원으로 신청서는 이번 달 20일부터 다음 달 12월 29일까지 접수한다. 신청서를 제출한 단지는 현장 조사와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 단지로 최종 결정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청 홈페이지(www.ddc.go.kr)일반 공고를 참고하거나 건축과 공동주택팀(031-860-2898)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사)경기도 시각장애인연합회 동두천시지회(지회장 김남일)는 지난 28일 하나로웨딩홀에서 제44회 흰 지팡이의 날, 제97주년 점자의 날을 기념해 동두천시 시각장애인 복지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회 회원과 가족, 인근 지역 협회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흰 지팡이 헌장 낭독, 복지 유공자 표창, 감사패 수여,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김남일 지회장은 “시각장애인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살아가는 데 도움을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앞이 보이지 않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시각장애인의 인내와 용기는 사회를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존하는 동두천시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시각장애인연합회 동두천시지회는 2000년도 개설 이래 점자 교실, 은빛축제, 보행교육, 일상생활 교육 등 다양한 사업으로 시각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에서는 지난 11월 20일, ‘2024년 노후 공동주택 유지관리 지원사업’ 종합 계획을 공고했다. 이 지원사업은 사용 승인 후, 15년 이상 경과된 관내 공동주택 중 최근 5년 내 보조금 지원 실적이 없는 단지를 대상으로 노후 공용시설물의 관리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노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통해 공동주택단지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입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지원 범위는 공동주택 단지 내 도로, 어린이 놀이터, 경로당, 가로등 유지∙보수 등이며, 지원 금액은 공동주택 단지 별 총 세대수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지원 신청서는 이번 달 20일부터 다음 달(12월) 29일까지 접수하며, 신청서를 제출한 단지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 단지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청 홈페이지(www.ddc.go.kr)일반공고를 참고하거나, 건축과 공동주택팀(860-240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7일 관내 신흥고등학교 학생들 250여 명을 대상으로 배식 봉사를 펼쳤다. 또한 배식 봉사를 마치고 박형덕 시장은 시에서 지원하는 드론 수업 프로그램으로 자격증을 취득한 학생들과 학생회 임원 등 16명과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박형덕 시장은 “관내 학생들을 위해 여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라는 의지를 전했다. 이에 학생들도 본인과 학교의 발전을 위해 시에서 특별히 지원해 줬으면 하는 부분에 대해 의견을 얘기하는 등 미래의 교육 발전을 위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시에서는 올해 신흥고등학교에 드론 수업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27백만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더불어 내년에는 코딩 교육 등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학생 미래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85백만원의 예산을 신규 편성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동두천시의 미래인 학생들이 내 고장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과 환경개선 사업의 꾸준한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