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출연 가수 신해솔, 동두천시 홍보대사 위촉

[동두천=박지환 기자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싱어게인3’에서 돌풍을 일으킨 가수 신해솔을 23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 위촉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신해솔의 가족들과 소속사 오언니닷컴의 현진영 가수, 오서운 대표 등이 함께 참석해 위촉을 축하하고 응원했다.

 

위촉식에서 신해솔은 동두천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이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도 느낀다라며 앞으로의 가수 활동과 협업을 통해 동두천을 알리는 것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형덕 시장은 유명 가수 신해솔을 동두천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오늘을 계기로 홍보대사와 함께 동두천시의 매력을 전국에 홍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해솔은 2016년부터 가수로 활동하며, 동두천 힐링콘서트 최우수상, 양주 시민가요제 최우수상 등 다양한 경연 대회에서 입상한 바 있다.

 

특히, 작년에는 JTBC의 인기 프로그램인 싱어게인3’에 출연, 당당히 4위에 입상해 화제를 모았으며, 올해는 JTBC"아는형님""유명가수와 길거리심사단"에 참여해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신해솔 홍보대사는 향후 3년간 각종 문화행사와 축제, 홍보콘텐츠 제작 등에 참여하며 동두천시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