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2024년 상반기 친절공무원 5명 선정

[양주=박지환 기자경기도 양주시(시장 강수현)2024년 상반기 친절공무원을 선발하고 4월 월례 조회에서 표창장 수여식을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친절공무원으로 선발된 5명은 이권일(사회복지과) 장동원(안전건설과) 박수진(기획예산과) 김현진(사회복지과) 최성필(옥정 2)이다.

 

시는 지난해부터 전문조사기관의 미스터리쇼퍼 방식을 도입하여 매월 친절도 평가를 진행하여 평가 결과를 토대로 반기별로 친절공무원을 선발하고 있다.

 

시는 올해 1청렴도 취약 분야 민원인 설문 항목중 민원 담당 공무원에 대한 친절 교육 확대 실시가 개선 방안으로 도출돼 이에 친절 교육 확대 및 다양한 친절도 향상 시책을 추진하여 청렴도를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우선 자체 친절 컨텐츠를 제작하여 직원들이 사용하는 내부행정망(새올행정시스템)에 접속하면 바로 볼 수 있는 새올컨텐츠 교육(새올 로그인으로 친절효과 업)’은 전 직원이 매일 민원 응대 요령을 자동으로 숙지할 수 있는 친절 교육 방식이다.

 

또한, 전화 친절도 향상을 위해 전화 민원 접수 시 문자시스템을 활용하여 처리결과를 신속히 알려주는민원처리 문자서비스를 시행하여 적극행정 실시는 물론 전화민원 불편사항을 보완할 예정이며, 친절도 조사를 전 부서로 확대 운영하고,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선발되는 하반기 친절공무원에게는 인사가점이라는 파격적 인센티브 부여하여 직원 사기진작과 친절 행정 서비스 구현에 앞장 설 방침이다.

 

정미순 민원여권과장은앞으로도 다양한 친절시책을 운영하여 양주시의 친절 체감도를 높이고, 시민이 더 행복할 수 있는 청렴 양주시를 만들도록 부단히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군의회, 제284회 임시회 개회 [연천=권 순 기자] 경기도 연천군의회(의장 심상금)는 12일 제28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4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연천군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미경 의원 발의) ▲연천군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설치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미경 의원 발의) 등 의원발의 안건 2건과 연천군수가 제출한 ▲연천군 한탄강관광지 관리·운영 및 시설이용료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연천군 세계캠핑체험존 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연천군 고랑포구 역사공원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연천군 미라클타운 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포함해 총 14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제1차 본회의 의사 일정에 앞서, 박운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연천군 주택화재 피해주민 지원의 필요성을 주제로 의견을 개진하였다. 심상금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조례안 등을 심의하는 회기인 만큼 군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현안사업을 꼼꼼하게 살펴, 불필요한 예산낭비 사업은 없는지 철저히 심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284회 연천군의회(임시회)의 자세한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