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021년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발표

URL복사

[경기도=황규진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본격화된 지난해 경기도민들의 월간음주율, 연간 음주운전 경험률이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신체활동 실천율과 걷기실천율은 다소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는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도내 46개 보건소에서 21,115가구 41,983명의 도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도 경기도 지역사회건강조사결과를 2일 발표했다.

‘2020 지역사회건강조사는 흡연, 음주, 안전의식, 신체활동, 식생활, 비만 및 체중조절, 구강건강, 정신건강 등 도민들의 건강 상태·생활과 관련한 여러 항목들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먼저 흡연율은 18.8%201621.8%, 201720.7%, 201820.5%, 2019 19.5%에 이어 5년 연속 감소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 흡연율은 33.9%201640.0%보다 6.1%p 낮아졌다.

최근 1년 간 한 달에 1회 이상 음주한 적이 있는 사람의 비율인 월간 음주율201958.8%보다 5.0%p낮아진 53.8%로 확인됐다. 2017~2018년 사이 1.4%p 감소하였고, 2018~2019년 사이 1.0%p 감소하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급격히 감소한 셈이다.

이와 관련해 최근 1년 동안 음주한 사람 중 남자는 한 번의 술자리에서 7잔 이상(또는 맥주 5캔 정도), 여자는 5잔 이상(또는 맥주 3캔 정도)을 주 2회 이상 마신다고 응답한 사람의 분율인 연간 음주자의 고위험음주율역시 201917.8%에서 2020 15.1%2.7%p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안전의식지표인 연간 음주운전 경험률(자동차 또는 오토바이)’20194.5%에서 20201.6%2.9%p 감소했다. ‘운전자석 안전벨트 착용률201993.7%에서 202095.0%1.3%p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으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가 본격화된 2020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17.1%이었으며, 201922.3%에 비해 5.2%p 감소하였다. 또한 걷기실천율 201945.1%에서 202041.2%3.9%p 감소했다.

반면에 일상생활 중 스트레스를 느낀다고 응답한 스트레스 인지율201926.5%에서 202027.5%1.0%p 증가했다. 이는 2020년도 전국 중앙표준화율(26.2%)과 경기도 표준화율(29.0%)을 비교했을 때 2.8%p 가량 높은 수치다.

도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는 지난해 사회적 거리두기 본격화로 회식자리나 모임 등 외부활동이 감소한 것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여겨진다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도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 개발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지역사회건강조사 공식 홈페이지(chs.cdc.go.kr)를 참고하면 된다



포천시의회 제157회 임시회 개회 … 주요사업장 11개소 답사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의회(의장 손세화)는 20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6일까지 제157회 임시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경기 포천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사업장’, ‘포천 택시쉼터 건립 공사장’, ‘한탄강 화적연 수변생태 공원 조성사업장’ 등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관내 주요사업장 11개소를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또, 박혜옥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포천시 공익활동 촉진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과 ‘포천시 노동취약계층 권리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조례안 4건과 ‘배전 및 통신선로 지중화사업 이행 협약 체결 동의안’ 등 총 8건의 상정안건을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심사할 예정이다. 손세화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포천시의회는 지난해 제154회 제2차 정례회에서 ‘공공기관 경기 북부 추가 이전 건의안’을 의결했다”며 “국가 안보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온 지역에 대한 공정과 배려의 결과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리며, 집행부 공직자와 의회 의원 모두는 이러한 기회를 잃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경기도, ‘2021 섬유제조 활성화 및 역량강화’ 사업 추진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도내 특화산업인 섬유기업의 제조 역량강화를 위해 「2021 섬유제조 활성화 및 역량강화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로 판로개척이 어려운 상황을 섬유산업 혁신과 역량강화로 극복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는 ‘이업종기업 융합제품 제조 역량강화’, ‘경기섬유 핵심인재 혁신성장’, ‘니트 유니폼 개발·사업화’ 3개 분야를 추진한다. 첫째, 기업 간 유기적인 교류를 통해 기술지식을 공유해 창의적인 시제품을 개발하는 ‘이업종 융합제품 제조 역량강화’는 서로 다른 이업종 기업 간 협업으로 새로운 시제품 제작을 할 때 참여기업에게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하는 식으로 추진된다. 2020년에는 전년도에 비해 50% 증가한 41개 기업이 참여해 약 20여 종의 융합 시제품을 만들었고, 이중 섬유-의료기기, 기능성 사무용 의자, 닥섬유 니트의류, 업사이클링 가죽소품, 나염섬유원단 활용 소반, 디지털 표면가공 가구 등은 양산이 추진되고 있다. 둘째, ‘경기섬유 핵심인재 혁신성장 지원’은 지역 섬유산업을 이끌어 갈 핵심인재의 과감한 도전정신을 함양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