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기업 200개사가 7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17 G-TRADE GBC 수출상담회’에서 총 580건의 수출 상담건수와 9,280만 달러규모의 성공적인 상담 성과를 거뒀다. ‘G-TRADE GBC 수출상담회’는 경기도 중소기업들의 수출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경기통상사무소(GBC)의 우수 네트워크를 통해 검증된 바이어들을 엄선해 1:1 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이날 상담회에는 미국 LA, 베트남 호치민, 인도 뭄바이를 비롯한 경기통상사무소(GBC) 설치지역 7개 권역의 해외 바이어 84개사가 참여해 열띤 마케팅 활동을 벌였다. 참가기업들은 GBC 설치 국가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뷰티, IT, 전자제품, 식음료 등 우수 고품질 상품들을 소개해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경기도 차원에서도 수출 성과를 높이기 위해 참가비 전액 지원, 통역지원, 수출애로 컨설팅 서비스 등 전 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수출상담회에 참여한 바이어들은 하나 같이 경기도 기업의 앞선 기술력에 놀랐으며, 우수한 제품 발굴을 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운 상담이라고 전했다. 부천의 한 생활용품 업체는 “신제품의 해외 반응을 보기
(뉴스와이어) 부산 소재 중소기업인 지엠아이(이하 GMI그룹)가 육지와 바다를 자유롭게 달리는 현대화된 수륙양용차량(버스, SUV)을 부산 광안리 앞바다에서 선보인다. GMI가 보급하는 수륙양용차량은 볼거리가 풍성한 부산, 포항, 통영, 울산, 여수 등의 육로를 달리다가 버스에 탑승한 상태에서 바다로 바로 입수해 바다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관광코스로 본격적인 도입 전부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평균 속도는 수상에서 시속 10∼12㎞, 육상에서 60∼70㎞이며, 육상 최고 속도는 시속 120㎞까지 가능하다. 수륙양용버스의 탑승 정원은 40명이다. 출입구는 2개, 차량 지붕에 6개 비상구가 있고, 바다나 하천에서의 복원력은 70% 이상 수준이다. 차량 무게는 19t이다. 수륙양용차량은 수중에서 프로펠러 방식이 아닌 물을 분사하는 워터젯 방식으로 이동한다. 워터젯 엔진은 2개가 장착되는데, 이물질이 엉키거나 끼지 않고 제자리에서 360도 회전할 수 있다. 엔진 1개가 멈추면 다른 엔진으로 운행할 수 있다. GMI그룹은 이미 유럽에서 안전성을 검증받은 제품이라며 비상 시 차량의 모든 창문으로 탈출할 수 있고 차체가 부력이 있는 재질과 포밍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
(뉴스와이어) 싱가포르항공 프리미엄 지역 항공사 실크에어가 비즈니스 클래스 고객을 대상으로 ‘올 타임 페이버릿’ (All-Time Favourite) 기내식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올 타임 페이버릿’ 메뉴는 실크에어 취항 국가들의 특색이 담긴 20여가지의 동서양 음식들로 구성됐다. 실크에어 비즈니스 클래스 고객들은 출발 24시간 전까지 ‘올 타임 페이버릿’ 메뉴를 사전 주문할 수 있다. ‘올 타임 페이버릿’ 메뉴 서비스는 싱가포르에서 출발하여 3시간 이상 비행하는 실크에어 비즈니스 클래스 고객들에게 제공되어 해당 항공편을 통해 코사무이, 케언즈 등으로 여행하는 국내 고객들도 이용 가능하다. ‘올 타임 페이버릿’ 메뉴는 다양한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요리와 서양식으로 구성됐다. 싱가포르 음식으로는 ▲하이난식 치킨 라이스 ▲프라이드 캐롯 케이크 ▲호키엔 미(Hokkien Mee) 볶음 국수가 대표적이며 인도 음식으로는 ▲바스마티 라이스와 콜리플라워를 곁들인 치킨 티카(Chicken Tikka) ▲탄두리 치킨 등이 제공된다. 무슬림 식 요리로는 ▲말레이풍 크레페에 치킨 카레와 삼발소스 새우를 곁들여 먹는 로티 잘라(Roti Jala) ▲양념된 생선에 밥과 야채가
(뉴스와이어) 원더걸스, 로이킴, 러블리즈, 이정용 등 유명 연예인과 양준혁, 이태현 등 스포츠스타 20여명이 2016 리우올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고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하여 리우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SNS 릴레이 응원에 참가한다. 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강영중)는 19일 선수단 결단식을 마치고 리우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을 국민 모두 한 마음으로 응원하여 선수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올림픽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하여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SNS 릴레이 응원의 첫 번째 주자는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 참가하여 축하공연을 했던 원더걸스로 “2016리우올림픽이 얼마 안 남았다. 선수 여러분들이 힘내실 수 있도록 저희도 열심히 응원하겠다.”며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릴레이 응원은 7월 20일부터 8월 3일까지 진행되며 연예인 및 스포츠스타들이 직접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촬영한 응원 메시지가 대한체육회 SNS에 릴레이 방식으로 매일 업로드된다.출처: 대한체육회웹사이트: http://sports.or.kr
(뉴스와이어) 팝페라 여왕 이사벨이 2016 아시아 모델 어워즈에서 아시아를 대표하는 클래시컬 크로스오버 가수에게 주는 아시아 특별상 크로스오버 부문을 수상하여 명실상부 아시아를 대표하는 팝페라 가수로 인정을 받았다. 21일(토) 오후 7시 수원 실내 체육관에서 진행되고 KBS WORLD에서 전 세계로 방영된 2016 아시아 모델 어워즈에서 한국의 팝페라 가수 이사벨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클래시컬 크로스버가수로 인정받으며 아시아 특별상 크로스오버 부문을 수상했다. 이사벨은 수상 소감으로 “감사한 마음과 대한민국 크로스오버 시장 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수상에 앞서 이사벨은 전설의 락그룹 스틸하트의 리드보컬 ‘밀젠코 마티예비치’와 오프닝 무대에서 ‘팬텀 오브 디 오페라’의 락 심포닉메탈 버전을 불러 폭발적인 전율의 콜라보 무대를 선보였으며 25인조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이어지는 이사벨의 7옥타브 고음의 ‘MEADOWS OF HEAVEN’과 밀젠코의 대표곡 SHE’S GONE‘으로 2016년 아시아 모델 어워즈의 대망의 문을 열었다. 이사벨은 2013년 드라마 구가의서 OST ‘MY EDEN’을 불러 전 세계 클래시컬 크로스오버 명곡 가수로
네이처셀은 어린이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뽀로로’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뽀롱뽀롱뽀로로 비타민C”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뽀롱뽀롱뽀로로 비타민C’는 비타민C를 주원료로 하여 결합조직 형성과 기능유지, 철분의 흡수,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할 수 있고, 비타민B까지 강화할 수 있다. 또한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씹어먹을 수 있는 정제 형태로 만들어졌다. 특히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뽀로로 캐릭터를 활용하여 어린이들에게 친근감을 주어,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C를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뽀로로비타민C는 ㈜비엠제약의 위생적인 GMP시설에서 생산되며, 네이처셀이 국내외 판매를 담당하여 새로이 유통판매를 구축 및 확대하고 있다. 현재 롯데마트 전국 100여 매장에서 판매 중에 있으며, 농협 하나로유통, 롯데수퍼, 홈플러스 등에도 입점 추진 중에 있어 전국 어디서나 쉽게 만날 수 있다. 출처: 네이처셀 (코스닥: 007390) 웹사이트: http://www.naturecell.co.kr
두바이 엑스포 2020(Expo 2020 Dubai®)이 제 15회 아랍 미디어 포럼(Arab Media Forum)에서 전시된 전용 체험 존의 형태로 마스터플랜을 공개했다. 방문객들은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과 첨단 디지털 기술을 통해 두바이 엑스포 2020이 열릴 장소가 완성되면 어떤 모습일지 최초로 목격했다. 이 행사에서는 최근 심사를 마친 기회(Opportunity), 이동성(Mobility),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등 세 가지 주제의 엑스포 테마 파빌리온 설계 당선작들이 공개됐다. 림 알 하시미(Reem Al Hashimy) UAE 정무장관 겸 두바이 엑스포 2020 위원장은 “두바이 엑스포 2020에서 우리는 대회 유치가 결정된 순간부터 포괄적이고 포용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이 노력은 엑스포가 종료되는 2021년 이후까지 우리의 유산으로 지속될 것이다”며 “사람들과 아이디어의 협력이 구현되는 플랫폼을 통해 오래도록 지속되는 유산을 남겨 더 나은 미래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고 밝혔다. 두바이 엑스포 2020의 마스터플랜은 ‘마음을 잇고 미래를 창조한다(Connecting Minds, Cr
우란문화재단(이사장 최기원)의 2016년 첫 번째 시야 플레이(SEEYA PLAY) 인형연극 초대가 5월 20일(금)부터 30일(월)까지 프로젝트박스 시야(SEEYA the project box)에서 공연된다.죽음이라는 주제를 인형이라는 오브제를 통해 가볍고 담담하게 풀어낼 인형연극 초대에는 일반적으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한 형태의 인형들이 등장한다. 특히 극의 전반에 사용되는 전신 인형은 인형의 일부를 배우의 신체로 표현하기 때문에 배우의 호흡이 직접적으로 전달되어 보다 사실적이고 섬세한 움직임의 인형을 볼 수 있다.2014년 그,것_물질과 사람 마주하다에서 문재희 예술감독은 인형 제작과 조종을 맡았으며, 당시 사람과 흡사한 인형의 섬세한 움직임은 관객들의 흥미를 일으켰다. 다채로운 인형극이 존재하는 독일에서의 오랜 학습과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초대에서는 인형 제작과 총예술감독을 맡았으며, 그녀만의 개성을 실은 ‘인형연극’이 구현될 것으로 기대된다.2012년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됐고 2015년 광주 아시아 문화전당에서 소리의 숲의 연출과 대본을 맡으며 가능성을 인정받은 정소정 작가가 극작을 맡았으며, 미디어 아티스트이자 전자음악가로 활동하는 박승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