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허브아일랜드는 '핑크뮬리 축제'(9월 10일~10월 31일)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2024년 포천 허브아일랜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허브아일랜드 내 스카이허브팜의 핑크뮬리 집단서식지와 수많은 허브 식물, 그리고 유럽풍의 풍경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기억하고 기록하고자 마련됐다.
허브아일랜드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오는 11월 10일까지 사진을 촬영하여 11월 18일까지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사진은 심사를 거쳐 대상 1명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허브아일랜드 팬션이용 숙박권과 허브 상품권을 시상하며 우수상 5명에게는 30만원 상당 숙박이용권을 그리고 장려상 10명에게는 10만원의 허브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을 지급한다.
허브아일랜드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10월 30일까지 '핑크뮬리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허브아일랜드 내 스카이허브팜의 핑크뮬리 집단서식지와 수많은 허브 식물 그리고 유럽풍의 풍경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전국 제일의 관광농원을 기억하고 기록하기 위해 마련됐다.
허브아일랜드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오는 11월10일까지 촬영 하여 18일 까지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사진은 심사를 거쳐 대상1명에게는100만원 상당의 허브아일랜드 팬션이용 숙박권과 허브 상품권을 부상으로 시상하며, 우수상5명에게는30만원 상당 숙박이용권을 그리고 장려상10명에게는10만원의 허브상품권등 푸짐한 시상품을 지급한다.
허브아일랜드 관계자는‘핑크뮬리 와 주변 조형물과의 조화를 사진 속에 담아 생활 속의 예술체험을 제공하고자 사진작품을 공모 한다’며‘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옥 허브아일랜드 대표는“핑크뮬리 축제기간 중 허브식물에 대한 학습도 하고,허브DIY,화분 심기 등 다양한 체험도 하며 사진 공모전에 참가도 하여 푸짐한 상품도 타는 행운을 갖기 바라며 지루한 코로나19로 답답한 요즈음에 허브로 건강해 지고 행복해 지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게 허브아일랜드의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허브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있는 허브아일랜드는 포천시 신북면에 위치하며 개장시간은 오전10시부터 저녁9시(토,공휴일10시)까지 이고 매주 수요일은 휴장을 한다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는 가을을 느끼고 체험 할 수 있는 '핑크뮬리 축제'를 11월 중순까지 진행 중이다.
이번 핑크뮬리 축제는 낮의 볼거리로 4년전부터 핑크뮬리 식재단지를 1만5000㎡로 대폭 확대하고 포토존, 탐방로 및 주차장 등 각종 편의시설을 새롭게 정비, 보강하였고 야간에는 산타마을 불빛과 연이어 핑크 반딧불이를 설치, 운영 중이다.
축제 기간에는 허브사진 공모전, 핑크썰매보드, 그네타기와 각종 만들기, 족욕 체험과 함께 허브제품 기획 판매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선 보인다.
포천 허브아일랜드는 허브의 본고장인 유럽 생활 문화와 관련된 향기유물관, 인형관, 커피관, 와인관 등 15개소의 상설 전시관도 운영하고 있고 박물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성서식물'을 10말까지 전시하는등 종합 관광농원으로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허브아일랜드는 1종 식물박물관으로 등록된 전문 박물관이 있어 다양한 허브와 일반식물을 사계절 언제든지 볼 수 있는 곳이다.
허브아일랜드 임옥 회장은 "올 여름 폭염과 열대야로 지친 심신을 힐링 할 겸 핑크뮬리 축제기간 중 많은 관광객이 허브아일랜드에서 가을을 느끼고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면서 활기를 찿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고 말했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토,공휴일 10시)까지 이고 매주 수요일은 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