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청 육상 직장부, 전국육상대회 남 1600m 계주 “금” ⵈ 김의연 선수 '2관왕'

  • 등록 2024.06.27 0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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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황규진 기자경기도 포천시청 육상 직장부는 지난 26일 강원도 정선군 정선종합경기장에서 열린 78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대회 최종일 남자부 1600m 계주 결승에서 박상우, 김의연, 김동길, 신현서가 팀을 이뤄 31465의 기록으로 충북 진천군청(31554)과 경북 문경시청(33498)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78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이틀째인 지난 24일에는 남자 선수권부 400m 결승서는 김의연(포천시청)4762의 기록으로 한누리(국군체육부대·4808)에 앞서 1위로 골인 우승한 포천시청 김의연은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한편 포천시청 직장운동부는 역도, 육상, 배드민턴, 바이애슬론, 태권도 5개부 37명의 선수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전국 각종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황규진 기자 guj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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