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국립수목원 디지털서비스 추가 개방 첫 회의 개최

  • 등록 2024.07.11 11: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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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황규진 기자경기도 포천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711() 디지털서비스 개방업체로 추가 선정된 IBK 기업은행과 디지털서비스 제공 첫 회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부터 진행된 공모를 통해 선정된 IBK 기업은행은 높은 편리성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닌 모바일 플랫폼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첫 회의를 통해 상호 요구조건을 확인하고 협의한 후, 서비스 연계요건과 요구사항을 고려하여 표준화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하게 된다.

이로써 IBK 기업은행은 작년에 개통한 네이버, 국민은행, 국민카드에 이어 4번째 민간앱 서비스 제공 기관이 될 예정이다. 작년부터 디지털서비스 개방에 적극 참여한 국립수목원은 민관 협력을 통한 산림 공공서비스 개선 성과를 인정받아 산림청에서 선정한 정부혁신우수사례가 되기도 하였다. 실제로 국립수목원 온라인 예약 중 절반이 민간앱을 활용하여 이루어지고 있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국민들이 국립수목원을 이용하는 동안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개선하고 있다면서 예약에 편의를 제공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서 이번 킥오프 회의는 국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황규진 기자 guj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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