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서, 전신주 들이받은 60대 운전자 숨져

  • 등록 2018.10.08 08: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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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박지환 기자] 경기 양주시 양주역 버스정류장 인근 도로에서 7일 오전 550분경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아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최모(65)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고, 옆 좌석에 타고 있던 부인이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 부부는 친척 집에 다녀온 뒤 집으로 돌아가던 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뱍지환 기자 dlwlvnem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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