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황규진 기자] 경기 가평경찰서(서장 김도상)는, 지난 9월 3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 주재로 각 과장, 파출소장 및 계·팀장을 포함하여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종합성과 분석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교통사망사고 줄이기와 주요범죄 검거 등 민생치안에 직결되는 항목을 위주로 중간 점검과 함께 지역주민의 체감안전도 향상과 고객만족 향상을 위한 기능별 추진 사항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김도상 서장은 회의를 마치며“주민의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맞춤형 치안활동을 통해 공감 받는 치안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추석 명절을 앞두고 특별방범기간을 설정 선제적·가시적 범죄예방 활동을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