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섬유공장서 화재...소방서추산 5억 원 재산피해

  • 등록 2018.05.24 0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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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박지환 기자] 경기 양주시 은현면의 한 섬유공장에서 237시쯤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근로자 6명이 놀라 대피했고 섬유공장과 가죽공장 등 건물 4동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억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뱍지환 기자 dlwlvnem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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