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2025년 생활폐기물 관리 대책’ 추진

  • 등록 2025.01.23 19:45:14
크게보기

[양주=박지환 기자경기도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2025년 설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종량제봉투, 음식물류 폐기물, 재활용품 등 모든 생활폐기물을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수거하여 연휴 기간 다량 발생하는 생활폐기물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 생활폐기물 배출은 수거일 전날 오후 8시부터 수거일 당일 오전 6시까지이므로 시간을 꼭 준수해야 한다.

 

아울러, 연휴 기간 중 생활폐기물 처리와 다양한 환경 관련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상황근무반, 클린기동반, 기동청소반, 불법소각 단속반을 편성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깨끗하고 쾌적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설은 차례상 간소화를 통해 연휴 기간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줄이는 데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발생한 생활폐기물은 정해진 수거 일정에 맞춰 배출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뱍지환 기자 dlwlvnem777@naver.com
<저작권자 매이킹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메이킹뉴스: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오성한음로 140 발행인, 편집인: 황규진 | 전화번호 : 031-542-1554 | 팩스 : 031-542-1554 등록번호 : 경기, 아51620 등록일 : 2017년 08월28일 Copyright 메이킹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