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추석 연휴 ‘생활 쓰레기 관리 대책’ 추진

  • 등록 2024.09.09 14: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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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박지환 기자경기도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2024년 추석 연휴 생활 쓰레기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추석 연휴 기간 중 양주시민과 양주를 찾는 귀성객들의 쾌적한 명절맞이를 제공하기 위해 계획했다.

 

시는 종량제봉투, 음식물쓰레기, 재활용 쓰레기 등 전 성상의 생활 쓰레기를 오는 14일과 16일에 정상 수거해 연휴 기간 다량 발생하는 생활 쓰레기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연휴 기간 중 생활 쓰레기 처리와 다양한 환경 관련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상황 근무반, 클린 기동반, 기동 청소반, 불법소각 단속반을 편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깨끗하고 쾌적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추석은 차례상 간소화를 통해 연휴 기간 발생하는 쓰레기를 줄이는 데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또한, 발생한 쓰레기를 정해진 수거 일정에 맞춰 배출하는 것은 물론 생활 쓰레기 배출 시간(수거일 전날 오후 8시부터 수거일 당일 오전 6시까지)을 준수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뱍지환 기자 dlwlvnem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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