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현장 홍보 실시

  • 등록 2024.09.02 10:36:36
크게보기

[의정부=황규진 기자경기도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관내 공공 도서관 등 10개소를 찾아가 실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도로명주소 홍보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2월부터 8월까지 6개월 동안 관내 공공 도서관 등을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사물 주소 및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등 체감할 수 있는 도로명주소 제도를 홍보했다.

 

사물 주소는 건물이 없는 곳에 주소를 부여해 긴급상황 발생 시 요구조자의 위치를 알릴 수 있는 제도다.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는 훼손망실된 건물번호판 등을 제보하면 담당 공무원이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해당 시설에 대한 교체, 철거 등의 조치를 하는 제도다.

 

김정섭 토지정보과장은 도로명주소를 활용한 사물 주소 및 국가지점번호 등을 통해 건물이 없는 곳에서도 요구조자의 정확한 위치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도로명주소 생활화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황규진 기자 guj114@naver.com
<저작권자 매이킹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메이킹뉴스: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오성한음로 140 발행인, 편집인: 황규진 | 전화번호 : 031-542-1554 | 팩스 : 031-542-1554 등록번호 : 경기, 아51620 등록일 : 2017년 08월28일 Copyright 메이킹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