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치매안심센터 ‘기억청춘 인지강화 교실’ 운영

  • 등록 2024.08.06 15: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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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박지환 기자경기도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치매안심센터에서 선별 검사상 인지 저하자 및 경도인지장애를 진단받은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기억청춘 인지강화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95일부터 1031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8주 동안 양주시 서부치매안심센터 교육실에서 운영되며 학습지, 컬러링 북, 작업, 공예 등 매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센터 방문 및 전화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 및 양주시 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 또는 서부치매안심센터(031-8082-4386)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체계적인 인지 강화 활동을 통해 치매 고위험군 주민의 치매 발병을 감소시킬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뱍지환 기자 dlwlvnem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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