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장마철 대비 주소정보시설 안전점검 완료

  • 등록 2024.07.16 11: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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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황규진 기자경기도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강풍에 대비하고자 주소정보시설 안전점검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건물번호판 등 주소정보시설 24천여 개를 설치관리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주소정보시설 낙하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권역별 마을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2개의 점검반을 구성해 흥선권역과 송산권역 내 총 9개의 마을을 대상으로 강풍으로 인한 시설물 낙하 위험 시설물 결함 호우산사태 등으로 인한 유실 가능성 기타 안전사고 위험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했다.

 

김정섭 토지정보과장은 주변에 위험하거나 노후한 주소정보시설을 발견하면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https://juso.gg.go.kr/) 및 시청 토지정보과(031-828-4692)로 언제든지 제보할 수 있다,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로명주소를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상반기 주소정보시설(국가지점번호판 등) 일제조사를 통해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정비를 마쳤다.

황규진 기자 guj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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