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문화원, 찾아가는 문화유산 사업 접수

  • 등록 2024.06.17 11: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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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박지환 기자경기도 양주문화원(원장 정태영)내 고장 바로 알기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문화유산사업을 접수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본 사업은 역사와 전통의 고장인 양주의 문화유산을 답사하는 프로그램으로 양주문화원에서 차량과 문화관광해설사를 지원해 하루동안 양주시의 문화유산을 답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4월에서 11월까지 진행된다.

 

답사 일정은 오전에 출발해 양주 회암사지 및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조소앙기념관, 양주목 관아·향교 등을 오후까지 돌아보는 일정이다. 신청인은 그 외 양주온릉, 해유령전첩지, 권율장군묘, 기산저수지테크길 등 다른 장소를 선택하여 답사할 수 있다.

 

신청대상은 양주시민으로 30명 이상의 단체이며, 양주문화원(031-836-6467)으로 유선신청하면 된다.

 

정태영 양주문화원장은 양주시의 문화유산을 돌아보고 그 역사와 의미를 이해하고 되새기며, 양주시민으로서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뱍지환 기자 dlwlvnem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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