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을 연고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가FC”(회장 백승권)가 2024년 갑진년 (甲辰年)의 성공적인 출발과 회원의 안전을 기원하는 시무식을 개최했다.
대가FC는 지난 18일 소흘체육공원 축구장에서 백승원회장과 클럽 감독을 비롯해 선수단,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백승권 회장은“쌀쌀한 날씨에도 대가FC의 화합과 건강한 체육활동을 조성하기 위해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내빈 및 회원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대가FC는 단순한 팀이 아닌 한 가족이라며 안전하게 큰 부상들 없이 건강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함영진 감독 역시“우리 대가FC는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하여, 체력증진 및 소흘읍 축구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며 “우리지역 내 축구에 열정있고, 관심있는 사회인들과 재능이 많은 유소년, 중, 고등, 대학교 학생들도 우리 대가FC와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을 마친 대가FC는 회원간의 친목을 도모하기위해 척사대회를 개최 식사와 상품을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