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박광복 기자] 경기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K-water와 12월 12일‘아낀 水, 나눔 愛’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상호 협력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오세창 동두천시장과 임성호 K-water 이사는 많은 관계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력수요거래 수익금을 사회 취약계층 물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동두천시장은“K-water와 협력을 통해 국가적으로는 예비전력 확보 및 탄소배출 저감에 보탬이 되고, 동두천시민들에게 물 복지 향상을 위한 초석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국가 에너지정책인 전력수요거래 제도 참여를 통해 위・수탁 종료기간까지 발생하는 약 2억 원의 수익금으로 지역사회 물 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