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도시공사는 하반기 정년퇴임식을 12월 20일 개최하여 기관 설립 시 부터 장기간 공사 발전을 위해 헌신한 두 명의 직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번 퇴임식은 휴양시설팀 소속으로 산정호수에서 근무하고 있는 두 직원이 2023년 12월 31일 정년을 맞이한 기념으로 개최됐다.
포천도시공사 이상록 사장은 지역사회와 공사 발전에 헌신한 두 직원의 공로에 대해 감사의 뜻으로 공로패와 기념품을 수여하고, 퇴직 후 멋지게 제2의 인생을 펼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퇴임식에 참석한 공사 직원들은 인생의 제2막을 응원하였으며, 업무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은 축하 영상을 통해 격려와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