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박지환 기자] 경기도 양주시 산북동의 한 물류창고에서 9일 오전 3시16분경 화재가 발생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1시간4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창고 건물 1개 동(300㎡)과 내부 사무기기 등이 타 1억27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 재산 피해가 났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에 펌프차 등 장비 21대와 인력 40여명을 투입, 이날 오전 4시57분 불을 모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