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서, 비닐제조 공장 불… 2억5천만원 피해

  • 등록 2017.12.05 06: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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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김강범 기자]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의 한 비닐제조 공장에서 4일 오후 8시 경 화재가 발생 2시간 50여 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공장 1개동과 PVC원료, 기기 등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25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재산피해 및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강범 기자 qhrmeo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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