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박광복 기자] 경기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지난 21일 동두천시 고재학 부시장이 생연2동 주민센터 신축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착수하여 12월말 완공 예정으로, 현재 막바지 공사가 진행 중이다.
생연2동 주민센터는 지상 4층, 연면적 1,283㎡ 규모로 기존 주민센터 보다 약 350㎡ 증가한 규모로 건설 중이며, 1층 민원실, 2층 ~ 4층 대회의실 및 취미교실 등이 배치되어 있다. 기존 생연2동 주민센터는 지역 외곽에 위치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방문이 어려웠을 뿐만 아니라 시설 노후화 및 주민자치활동 공간 부족 등으로 불편을 겪어 왔다.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고재학 부시장은 공사 진행 사항을 확인하고 공사 관계자들에게 끝까지 안전사고 없이 공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