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식당서 부탄가스 폭발… 5명 화상

  • 등록 2017.11.22 07: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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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박광복 기자] 경기 동두천시내 한 음식점에서 21일 저녁 840분경 휴대용 부탄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업주 최모(59·)씨와 손님 등 총 5명이 얼굴 등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가족 단위 손님이 있던 테이블에서 고기를 굽던 중 가스가 폭발했고 부상자 가운데 생후 6개월 아기도 있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광복 기자 chokw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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