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재활용 공장에 불…인명 피해 없어

  • 등록 2023.05.22 12: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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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황규진 기자경기도 포천시 내촌면에 있는 비닐 재활용 공장에서 225시에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했다.

 

공장에 있던 6명이 모두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공장 내부에 가연성 화학 연료가 많아 진화 작업이 길어지고 있는데, 소방 당국은 520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가 540분쯤 해제했다.

 

소방 당국은 불을 끈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황규진 기자 guj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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