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몽니, 연천서 더위 날려줄 시원한 락 무대

  • 등록 2023.05.18 11: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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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권 순 기자경기도 연천수레울아트홀은 78일 오후 5시 여름을 맞이하여 우리 지역의 더위를 가시게 할 락 콘서트를 준비했다.


본 콘서트에는 폭발적인 고음과 샤우팅의 대가이자 락 음악의 전설인 김경호, 모던 락 발라드 밴드 몽니가 출연한다. 각 가수들의 히트곡뿐만 아니라 TV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복면가왕에서 극찬을 받은 무대를 다시 상연하여, 최고의 라이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름만으로도 팬들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두 가수의 만남으로, 티켓 오픈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티켓 오픈은 유료회원은 59() 14시부터, 일반회원은 510() 14시부터이다. 관람료는 16만원, 24만원이며,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예매는 전화(031-834-3770) 및 홈페이지(www.sureul.com)로 하면 된다.

공단 관계자는 락의 대가들과 함께하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많은 관객들이 우리 지역에서부터 시원한 여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규진 기자 guj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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