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진목리 자동차 부품 재활용 공장에서 24일 19시 50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 이 화재로 공장 3동이 전소 및 자동차부품이 소실됐다. 화재 진압 중 직원(남 68세) 1명이 안면부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 이송 됐다.
불은 주위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차 26대 인원 64명이 출동 소방 당국에 의해 7시간 만에 완진 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되는 데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