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한돈협회, HBC 한북방송이 주최. 주관하고 포천시, 포천시의회, 포천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제1회 포천한돈 협회장배 전국 클럽축구 왕중왕전’이 9월 30일 포천축구공원에서 열전과 명승부를 이어가면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각 지역에서 활동 중인 축구동호인 팀에 참가하였고 토너먼트 형식으로 우승팀을 가렸다. 초대 우승팀은 동두천 상패축구회, 준우승은 군포시 금당축구회가, 3위는 동두천 송내FC 가 차지했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최영길 대회장은 “이번 대회에 큰 부상자 없이 축구대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어 감사하다”며“이번 축구대회의 미흡한 점을 보완하여 다음 대회에도 더 잘 치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많은 축구 동호인들의 사랑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시니어 클럽축구 동호인들이 상호간 친목과 화합을 다져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축구클럽 활성화, 축구 저변 확대와 축구활동을 통한 선수들의 건강한 체력 향상을 위해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