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6월 11일 “제19회 경기도지사기 합기도대회” 개회식을 포천종합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은 30개시군 1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박윤국 포천시장, 조범기 경기도합기도협회장, 성인모 포천시합기도협회장, 김인만 포천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하여 선수단을 격려했다.
박윤국 시장은 환영사에서 “각 시군 선수단을 환영하며, 이번 대회가 합기도인의 축제의 장이 되고, 합기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6월 11일과 12일 양일간 개인전, 단체전으로 나뉘어 초등부(저·고), 중등부, 고·대일반부, 전체(남녀노소), 단체연무 종별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