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황규진 기자]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신축 단독주택 공사 현장에서 거푸집이 내려않는 사고가 발생 작업자 2명이 작업 중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6일 오전 9시 50분경 청평면 고성리 한 신축 단독주택 신축공사장에서 2층 바닥 타설 작업 중 거푸집이 내려않아 작업을 하던 인부 A씨(47, 남)와 B(62. 남)가 1층으로 추락, 무너진 거푸집에 하반신이 깔려 부상을 당해 현재 춘천 한림대, 구리 한양대 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